티아라 출신 이아름, 사기 혐의 징역형 집행유예…단독 범행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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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사기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9단독 이누리 판사는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아름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이아름은 지난 1월 법원에서 미성년자 약취・유인,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예방 강의 수강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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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사기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9단독 이누리 판사는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아름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아름은 2023년 말부터 팬들과 지인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았다.
그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 조사에서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아름은 지난 1월 법원에서 미성년자 약취・유인,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예방 강의 수강 명령을 받았다.
한편 이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으나 1년 만에 탈퇴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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