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회장 엉엉 울겠네!'...토트넘, 꽃미남 MF, 감독, 조롱 일파만파 '포스테코글루, 망신살 뻗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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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11승 4무 17패(승점 37), 리그 15위에 그쳤다.
토트넘은 올 시즌 최악의 위기에 내몰렸다.
토트넘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은 최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업로드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한 조롱 섞인 게시글에 좋아요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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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 울버햄튼 원정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11승 4무 17패(승점 37), 리그 15위에 그쳤다.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5)와의 격차가 단 2점이라는 점에서 언제든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경기 후 토트넘의 분위기는 얼어붙었다. 특히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한 비판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선 토트넘이 이미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 할 것이란 보도를 내놓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5일 보도를 통해 "토트넘은 이번 주 내로 포스테코글루 해고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정보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패할 경우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 빠르면 이번 주 모든 것이 결정된다"라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최악의 위기에 내몰렸다. 리그에선 15위에 그치며 중하위권 수준으로 전락했다. 이들을 옹호하는 주장의 배경이던 FA컵, 카라바오컵에선 연달아 탈락하며 벼랑 끝에 도달했다.

와중에 엎친 데 덮친 격 팀 내 분위기를 해칠 수 있는 행동이 나왔다. 토트넘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은 최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업로드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한 조롱 섞인 게시글에 좋아요를 남겼다.
문제는 내용에 있었다. 베리발이 반응한 게시글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올 시즌 패배 수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3시즌 동안 패한 수와 같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논란이 일자 베리발은 좋아요를 취소했다. 고의가 아니었을 수도 있고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럼에도 토트넘의 좋지 못한 분위기 등에서 나온 성숙하지 못한 행동은 비판 대상이 되고 있다.
사진=스포츠바이블, 게티이미지코리아, 더스퍼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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