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서용주 "尹 형사재판, '확증적 망상' 치료 필요.. 지귀연 판사 불공정, 피고인 존경하는 듯"

MBC라디오 2025. 4. 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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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尹, 재판정서도 말 안 되는 주장.. 경선보다 尹에 관심, 당 해칠 작정인가
- 한동훈 후보되면 '한덕수 프로젝트' 가동하겠다는 망상
- 한덕수 띄우기? 한동훈에 안 된다는 반증.. 한동훈엔 나쁘지 않아
.
<서용주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 尹 형사재판 '확증적 망상'.. 지귀연 판사, 불공정 태도
- 나경원, 尹 대리출마-당권 가능성.. 한덕수는 '김건희 픽'
- 한동훈, 오히려 기회.. 결선투표 이기면 한덕수도 문제 안 돼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 지귀연, 재판 기피 안 하면 판사 탄핵 고려해야
- 한동훈 막으려 1차 나경원, 2차 김문수, 3차 한덕수 포석
- '한덕수 추대론', 경선 김 새.. 친윤, 당권 욕심 안 내는 한덕수 선택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서용주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 진행자 > [정치맛집] 오늘 함께해 주실 세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서용주 전 민주당 부대변인,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어서 오십시오.

- 안녕하십니까?

◎ 진행자 > 정치의 계절입니다. 또.

◎ 서용주 > 늘 정치의 계절이었어요.

◎ 진행자 > 대선 얘기부터 해볼까요, 아니면 재판 얘기를 하실래요?
◎ 서용주 > 재판 얘기 하고 대선 얘기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진행자 > 어떻게 보셨습니까? 하시고 싶은 말씀이 가장 많은 것 같은 서 대변인.

◎ 서용주 > 심한 말로요. 확증적 망상이라는 병명이 있습니다. 본인의 망상을 확증적으로 생각하고 그걸 사실인냥 계속해서 반복하는 그게 병인데 치료가 필요해요. 근데 형사재판을 보면서 피고인 윤석열의 말이 헌법재판소에서 우리가 10차 변론을 들었던 걸 그대로 반복하잖아요. 같은 언어를 파면 결정 이후에도 계속한다는 것은 이건 헌재의 결정문을 불복한다는 의미 플러스 뭔가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한 상황에 처해 있다라고 봐서 저는 굉장히 국민들이 불쾌했을 것 같고요. 두 번째 지귀연 판사를 비판하고 싶어요. 재판관이 처음에 직업 자체를 본인이 특정해서 전직 대통령이시죠? 이렇게 물어보는 게 어디 있습니까? 직업이 뭡니까 하면 무직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고.

◎ 진행자 > 박근혜 전 대통령 때 그렇게 했었죠?

◎ 서용주 > 이명박 때도 그렇게 했어요. 그렇게 물어본다는 건 뭐냐 하면 어떻게 피고인을 존중하고 저는 존경하는 것 같아요. 재판관이 가지고 있는 소송지휘권을 완전히 망각하고 이 재판에 대해서 피고인의 부당하고 반복적이고 허황된 주장들을 말하자면 유발시켰다. 저는 지귀연 판사에 있어서도 비판받을 대목이 충분히 있다. 그렇게 평가합니다.

◎ 진행자 > 아까 추미애 의원도 여기 나오셔서 심각하게 공정한 재판 가능성에 대해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박 의원님.

◎ 박원석 > 지귀연 판사 재판 진행 관련해서 얘기를 더 하자면 어제 김형기 특전사 대령이 증인으로 출석했지 않습니까? 이분이 당시 상황에 대해서 굉장히 상세하게 설명을 했어요. 증언이 끝나고 나니까는 지귀연 판사가 뭐라 그랬냐면 오늘 영화 같이 설명하시느라 고생하셨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그게. 법정에서 잘 쓰는 용어가 아닌데다 의례적인 증인의 수고에 대한 표현이라고 보기에는 영화 같이라는 말이 심히 거슬립니다.

◎ 진행자 > 픽션이라는 말의 어떤

◎ 박원석 > 픽션이나 과장이 섞여 있다 이런 본인의 예단을 담아서 한 말처럼 느껴졌는데요.

◎ 진행자 > 그런 말이면 정말 위험한 상황 같은데요.

◎ 박원석 > 저분은 스스로 저 재판을 회피하든가 검찰이 기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 정도면. 왜 그러냐 하면 지난번에 구속 취소 결정도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유일하게 최초의 기준을 적용한 거예요. 구속 기간 산정과 관련해서. 이번에 지하통로를 통해서 출입하거나 법정 내에서 촬영을 불허하거나 인정신문을 본인이 대신 답변을 해주거나 없던 일입니다. 이게 전부 다. 재판부는 공정할 것이다라는 전제를 가지고 재판을 지켜봐야 되는 게 맞습니다만 지금까지 벌어진 일들만 보더라도 그리고 어제 증인에 대해서 하는 언사 이건 도저히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봐요. 저는 저분이 스스로 회피하거나 검찰이 기피하지 않으면 저분이 다음 인사에서 이 재판정을 떠날 때까지 선고가 내려지면 안 될 것 같아요. 아니면 그야말로 극단적인 처방으로는 계속 불공정한 재판이 계속된다면 다른 수단도 생각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 진행자 > 다른 수단이 뭐가 있습니까?

◎ 박원석 > 탄핵할 수 있죠. 판사 탄핵이라는 건 사실 바람직하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내란수괴에 대한 재판을 저런 식으로 한다면 그런 극약처방까지도 검토해봐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이 들 만큼 심각했다 저는 이렇게 보고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판받는 태도나 내용은 새삼스럽지 않습니다. 저러리라고 예상했어요. 어제 93분간 혼자 얘기했다는 거 아닙니까?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근데 헌법재판소 결정이 난 이후에 자기 지지자들에게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국민들에게 사과하거나 헌재 결정에 승복한다는 얘기가 없었잖아요.

◎ 진행자 >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도요. 혼자 오래 떠들면 재판정에서 제지를 해야 될 상황 같은데.

◎ 박원석 > 맞습니다. 검찰보다 더 길게 모두발언하는 건 앞서 우리 서용주 소장도 얘기했지만 소송지휘권을 행사해야죠. 근데 증인들 증언하는 데도 끼어들고 어제 가관이었답니다. 앞으로도 이럴 텐데 재판장이 저렇게 재판을 공정성이 상당한 우려를 낳도록 진행을 한다면 이 재판 자체가 또 국민의 근심거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진행자 > 김 최고위원님 한 말씀.

◎ 김종혁 > 우리는 흔히 법 앞에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라고 얘기하는데 어제 재판 보면서는 평등하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일단 내용을 따져보면 대통령의 주장은 위험한 게 아니었다. 계엄은. 메시지 계엄이었다라고 얘기를 하셨잖아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계엄을 했다는 건데 그건 말이 안 되는 얘기지 않습니까. 대통령은 언제 어느 때든지 간에 국민들에게 자기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갖고 있는 분이시잖아요. 본인이 기자회견을 한다고 그러면 구름떼같이 기자들이 몰려들고 아니면 라디오에 출연하든가 성명을 내든가 뭘 해도 모든 국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요. 그런 메시지를 퍼뜨릴 수 있는 힘이 있는 분인데 정작 당에서 대통령님 김 여사와 관련해서 이거 이대로 가시면 안 됩니다, 사과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의정갈등 이대로 가면 안 됩니다, 국민들 앞에 머리 숙여주세요, 설명해 주세요, 이런 얘기할 때 그런 것들을 하나도 안 받아들여주셨잖아요. 근데 그거를 계엄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얘기하면 너무 뜬금이 없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그런 주장을 하시면서 변호인들은 몇 분 얘기하지도 못하고 본인이 몇 십 분 동안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하셨잖아요. 재판장이 그거를 듣고 있었다는 얘기인데 과연 전직 대통령이 아니시면 대한민국의 어떤 피고인이 저렇게 행동을 할 수 있을까,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지 않구나 재판이라는 게.

◎ 박원석 > 우리가 형사 법정에서 전직 대통령의 모습을 처음 보지 않잖아요. 이명박 박근혜 두 전 대통령 그전에 거슬러 올라가면 전두환 노태우, 전직 대통령과 비교해도 다른 특권을 누리고 있는 것 같아요. 윤석열 피고인은. 그런 면에서 저는 저 재판 진행이 굉장히 우려스럽다는 거죠.

◎ 진행자 > 서 대변인 잠깐 말씀하셨지만요. 제가 특이하게 생각하는 건 너무 봐서 특이하지도 않지만 확증적 망상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옆에 있는 사람들이 사실을 모를 때는 막 거짓말을 진짜 같이 할 수가 있는데 옆에 있는 사람들이 팩트에 대해서 다 거짓말이라는 걸 확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사람들 앞에서 국민들 앞에서 그 얘기를 아주 진짜로 믿는 듯이 한단 말입니다. 그거는 뭔가요?

◎ 서용주 > 중증이죠. 치료가 필요할 수준까지 왔다라고 제가 아까 말씀을 드린 거예요. 이분은 피고인 윤석열은 형사재판을 통해서 판사가 나중에 선고를 할 때 치료감호의 선고가 필요한 수준까지 올라갔다고 보는 것인데 지귀연 판사는요. 제가 봐서는 굉장히 부적절한 언행과 재판 진행을 하는 것은 형사재판에서 피고인에게 80분 90분 주지 않습니다. 심지어 검찰이 공소장에 대해서 훈계하고 있어요. 피고인이. 그런 태도에 대해서 제지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틀림없이 재판관이 발언을 줄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줄이지 않고 발언을 합니다. 이게 대법원 판례에도요. 피고인 자체가 허황된 주장을 하거나 재판을 방해하게 되면 재판장이 그걸 제지하고 입을 다물게 할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돼 있고 해야 된다고 돼 있는데 지귀연 판사가 그런 거를 다 관용적으로 풀어준 걸 보면 이분도 계몽당했나 라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굉장히 재판이 불공정했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진행자 > 종종 있군요. 계몽을 당한 분들이.

◎ 서용주 > 간혹 계몽이 바이러스처럼 번지더라고요. 위험합니다.

◎ 진행자 > 정치 얘기 가시죠.

◎ 김종혁 > 사회자 마음입니다.

◎ 진행자 > 하실 말씀 있으신 것 같이 저를 쳐다봐서요.

◎ 김종혁 > 쳐다본 게 아니고요. 저희로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계엄의 아픈 상처로부터 우리 당은 벗어나야 되거든요. 극복해야 됩니다. 그래야지 50일밖에 안 남은 대선에서 그나마 어떻게 해서든지 싸워볼 수 있는 건데 대통령이 저렇게 나오셔서 계속 죄송합니다만 원맨쇼 같은 것을 하시면 그러면서 부하 직원들은 이렇게 이렇게 제가 구체적으로 지시받은 상황을 얘기하면서 진술을 하고 있는데 다 거짓말이라고

◎ 진행자 > 제가 잘 이해가 안 되는 건요. 그렇게 답답하시면 당에서 뭉쳐서 그런 소리 하지 마라. 당에서 좀 그걸,

◎ 김종혁 > 쫓겨난 지도부한테 자꾸 그 얘기를 요구해요. 그렇게 하려고 그러다가 쫓겨났는데,

◎ 서용주 > 지금 지도부 정신 차리라는 소리죠.

◎ 진행자 > 답답해 보여서 그렇습니다.

◎ 김종혁 > 자꾸 그러니까 저희가 관심이 자꾸 거기로 쏠리잖아요. 선거로 쏠리는 게 아니라 자꾸만 전직 대통령이 이런 얘기를 했다 저런 얘기를 했다. 아무리 봐도 상식적이지는 않은 것 같고 그렇고 극소수의 사람들만 맞습니다라고 이렇게 얘기하실지 모르겠지만 점점 더 우리 당을 수렁으로 빠뜨리려고 아주 작정을 하셨나, 사과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 다음에 부하들에 대해서도 미안하다는 말씀도 없고 하여간 참 괴롭습니다.

◎ 진행자 > 김 최고 오늘 뵈니까 많이 힘들어 보이셔서요. 마이크를 조금 이따 드리겠습니다. 많이 힘들어 보이십니다. 자당의 얘기고 하니까 다른 분한테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누가 경선에서 유력합니까? 박 의원님 보시기에.

◎ 박원석 > 공통되게 세 분은 안정권이다. 홍준표 한동훈 김문수 여론조사 지표도 일관되게 그렇게 나오고

◎ 진행자 > 하나가 누굽니까? 나경원 의원입니까?

◎ 박원석 > 결국에는 오세훈 유승민 두 분이 빠진 자리에 누가 들어가느냐 나경원 안철수 두 분이 들어갈 거라는 관측이 많아요. 근데 시간이 없잖아요. 후보 등록이 마감이 됐는데 16일 날 서류심사 끝나고 22일 날 네 분으로 1차 컷오프가 진행이 돼요. 한 번 토론인가 그렇거든요. 결국 인기투표입니다. 인지도 경쟁인데 아무래도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층 사이의 인지도는 나경원 의원이 높죠. 그런 면에서 나경원 의원이 유력하다 이런 분석이 있고

◎ 진행자 > 네 자리 중에 한 자리.

◎ 박원석 >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결국 오세훈 유승민의 표심을 누가 가져가느냐. 상대적으로 탄핵에 찬성했던 안철수 후보가 조금은 더 많이 가져갈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 이런 분석도 있어요. 그래서 단언하기는 어려운데 나경원 의원이 조금 우세한 상황인 것 같아요.

◎ 진행자 > 그렇게 보십니까?

◎ 박원석 > 근데 문제는 4인 압축은 일단 1단계고 그 다음에 다시 2인으로 그 다음에 최종 후보를 선출하고 그 다음이 또 남았잖아요.

◎ 진행자 > 남은 겁니까?

◎ 박원석 > 국민의힘 경선에 김이 새버렸어요. 오세훈 유승민 같이 중도확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후보들이 빠진 것도 김새는 일인데 한덕수 추대론이 나오면서 그걸 다른 사람도 아닌 언론도 아니고 밖에서 부추기는 것도 아니고 당내의 당 주류세력이 부추기고 있기 때문에 그 얘기는 뭐냐 하면 거꾸로 우리 후보들로는 진다. 자기 후보들을 다 왜소하게 만들어버린 거예요. 그래서 김이 샜다, 국민의힘 경선이. 그렇게 보입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십니까, 동의하십니까?

◎ 김종혁 > 네 분이 올라가는데 세 분은 맞잖아요. 한동훈 김문수 홍준표 그분은 지금까지 보면 올라가는데 나머지 한 분이 나경원이냐 안철수냐

◎ 진행자 > 누구로 보십니까?

◎ 김종혁 > 저는 나경원 후보가 올라갈 것 같아요. 올라가는데 김문수 후보 표가 확 거기로 옮겨갈 거예요. 실질적으로 페이스북 같은 데 보잖아요. 거기서 김문수 후보를 지지했던 강성 친윤 지지자들이 결정적인 게 뭐냐 하면 방송에 나가서 계엄령을 어떻게 할 거냐 그랬더니 드러누워서라도 몸으로 막겠다라고 했잖아요. 비판이 막 엄청 쏟아지더라고요. 요지는 이거예요. 당신이 뭐 때문에 그 자리까지 올라갔는데 우리 대통령께서 하시는 걸 몸으로 막아? 어디 감히 이거거든요. 쫙 빠지고 있어요.

◎ 진행자 > 그 표심을 노리고 나경원 의원이 요새 극단적인 행위를 많이 하는군요.

◎ 김종혁 > 그런 것 같아요. 나경원 의원은 보면 캠프에 있는 거 보세요. 다 친윤인 분들, 핵심 친윤인 분들이잖아요. 줄줄이 가 계시잖아요.

◎ 진행자 > 그래도 오늘 드럼통은 너무 나간 것 같아요.

◎ 서용주 > 드럼통은 제가 봐서는 이재명 대표와 각을 세우는 하나의 본인 이슈몰이를 위한 하나의 퍼포먼스였던 것 같고요.

◎ 진행자 > 대선주자로서 금도는 있어야 될 것 같은데 드럼통을,

◎ 서용주 > 원래 금도를 잃은 지는 저번에 연판장 얻어맞고 나서 그 자존심을 다 버리고 다시 친윤의 전사로서 말하자면 대리 출마예요. 윤석열의 픽이라고 제가 늘 표현을 했는데 나경원 의원은 5선의 그동안 정치를 해 왔던 거를 정말 이 내란 세력에 동조하고 내란을 모의했다는 식의 표현들을 서슴없이 쓰고 있습니다. 내란이 없었다고 지금 얘기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내란 모의해서 탄핵 당했다라고 주장하는 나경원 의원은 제가 봐서는 50며칠 뒤에 있는 조기 대선과 함께 그 책임을 묻고 사라질 저는 가능성이 높고요. 그나마 나경원 의원이 당권에 있어서의 가능성은 높을 것 같아요. 김문수 후보의 확장성에 회의를 느낀 윤심이 결국에는 용도가 다 폐기됐다고 보고 나경원 의원으로 갈아서 가능성이 넣었고요.

◎ 진행자 > 잠깐 말이 끊어서 미안한데 윤 피고인의 픽은 나경원 의원입니까?

◎ 서용주 > 그렇죠.

◎ 진행자 > 한덕수 대행은 뭡니까?

◎ 서용주 > 한덕수 대인공은 제가 봐서는 김건희 픽 같은데요.

◎ 진행자 > 달라요, 둘이?

◎ 서용주 > 예 다르죠. 왜냐하면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이 김건희 픽일 것 같고요. 1차원적인 픽이 예전에 전당대회에서 한동훈을 막아라 했던 그 진영을 세운 게 윤석열 픽 같아요.

◎ 진행자 > 동의하십니까? 혹시 이 분석에?

◎ 김종혁 > 아까 하던 말씀마저 드리면 아마 김문수 후보의 표가 왕창 빠져서 나경원 후보로 가서 4등으로 될 거예요.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제가 예상하기에 한동훈 후보가 1위가 될 것이고 그 다음에 김문수 후보가 2등이 될 거예요.

◎ 진행자 > 왜 웃으세요? 남 전망하는데.

◎ 서용주 > 사심이 들어가신 것 같아요. (웃음)

◎ 진행자 > 예, 말씀하십시오.

◎ 김종혁 > 그렇게 될 것 같고 이 모양이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잖아요. 한동훈을 둘러싸고 3명의 친윤 후보가 맹공을 펼치고 있는 그 모습은 지난번에 작년에 있었던 7월에 있었던 당대표 선거하고 똑같은 거예요. 이렇게 비슷할 수 있어라고 얘기하는 게 그때 뭐라고 그랬냐면 3명이서 3대1로 싸웠는데 도저히 안 될 것 같으니까 나중에 뭐라고 그랬냐면 당대표 당선돼도 100일 내에 우리가 끌어내릴 수 있는 김옥균 프로젝트가 있어, 이렇게 얘기를 했었거든요. 지금은 뭐냐 하면 결국은 한동훈 해서 3명 내보냈는데 다 안 돼, 한동훈이가 만약에 당대표 돼도 우리에게는 한덕수라는 또 다른 김옥균 프로젝트가 있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망상입니다. 그때도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었어요. 우리 당원들이 원희룡이 누군데, 윤상현이 누군데, 나경원이 누군데, 거기다가 대통령실에서 저렇게까지 나서고 있는데 한동훈 안 돼. 1차에서 안 돼. 결선투표까지 갈 거야. 그래서 뒤집어질 거야. 그때 합종연횡할 거야 수없이 얘기했잖아요. 결과가 어떻게 됐습니까?

◎ 진행자 > 윤석열의 픽은 누굽니까? 나경원.

◎ 김종혁 > 픽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지만 현상적으로 볼 때 지금 현재 나경원 후보의 주변에는 정말 찐윤이라는 분들이 쫙 포진하고 있어요. 오히려 김문수 후보보다 훨씬 강해요. 그리고 홍준표 후보도 조금 가있는데 그래도 나경원 후보만큼은 아니에요.

◎ 진행자 > 한덕수 대행은 누구의 픽입니까?

◎ 김종혁 > 한덕수 대행이 누구의 픽인지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만, 사모님들 간에 굉장히 친분이 있었다고 얘기하니까 그건 제가 모르고.

◎ 박원석 > 용산 쪽 소식에 정통한 분하고 같이 아까 방송을 하면서 뒷얘기를 들었더니 중층적인 말하자면 그물망처럼 포석이라고 그럽니다. 1차에서는 나경원, 2차에서는 김문수, 3차에서는 한덕수 한동훈만큼은 끝까지 막겠다. 한덕수 총리에 대한 추대론은 윤 쪽에서 먼저 나왔다기보다 친윤 쪽에서 먼저 나온 것 같다. 이유는 국무회의에 대해서 한덕수 총리가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식으로 진술을 했기 때문에 썩 내켜하지 않았는데 친윤 쪽에서는 대선 이후도 생각해야 되잖아요. 대선 이후에 자신들의 권세와 영광을 생각하면 간판은 그럴싸하되 당권에 욕심을 안 낼 사람이 필요한 거 아니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지금 한덕수 추대론을 밀어올리고 있는데 이런 거죠. 여론조사로 아직 잡히지 않는 그런 당심이나 혹은 지지자들의 성향이 있을 거예요. 한동훈 후보 쪽에서 기대하는 건 그건데 실제 그게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론조사에 대한 응답이라는 거는 제가 보기에 굉장히 적극적인 지지층이 응답해요. 보수가 굉장히 몰락하고 있는데 적극적인 지지층은 대체로 탄핵에 반대하는 윤석열 지지층일 가능성이 높거든요. 때문에 그것과 실제 표심이 다를 수 있다. 더군다나 역선택 방지 장치를 뒀지만 무당층은 여기에 참여할 수 있잖아요.

◎ 진행자 > 그래서 박 의원님은,

◎ 박원석 > 지금 여론조사가 나오는 것보다 더 나올 거다. 1등 할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2강 안엔 들어간다고 봐요. 친윤 후보 한 명, 윤석열 픽 한 명, 그 다음에 한동훈 들어갈 텐데 누가 들어갈지 모르겠어요.

◎ 진행자 > 광고 듣고 정답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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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 > 다시 돌아왔습니다. 세 분 말씀하시는 거 보면 한동훈을 막기 위한 룰이다. 1차 2차 3차 허들이 있다. 3차는 한덕수 대행이고요. 한덕수 대행 자체는 파괴력이 있습니까? 저는 아무리 봐도 파괴력이 뭘 믿는지 모르겠는데요.

◎ 서용주 > 그냥 허들이죠. 파괴력 없는 허들, 허들이라는 게 있는 거와 없는 거는 달라요. 마음이 다르잖아요. 앞에 줄을 그어 놓으면 잔디밭에 들어가지 마시오, 꽂아놓은 거와 앞에 칸막이를 쳐놓은 게 마음이 다르듯이 저는 그냥 허들이라고 보는데 한동훈 전 대표에게는 지금 이 세 가지 허들이 가장 본인에게 기회일 수 있다. 언더독 전략을 쓰면 되거든요. 많은 사람한테 핍박받고 친윤에게 맞서고 혼자서 이겨내는 그림을 그리면 한동훈 전 대표는 상황은 좋아요. 근데 다만 저는 한 가지 4인으로 했었을 때 결선투표 없이 가면 나름대로

◎ 진행자 > 승산이 있는데,

◎ 서용주 > 지난 당권 도전했을 때 승산이 재현될 수 있으나 결선투표라는 게 2인으로 가서

◎ 진행자 > 그것도 허들로 만들어 놓은 거라고 보세요?

◎ 서용주 > 그렇죠. 결선투표 허들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 진행자 > 친윤이 뭉쳐버리기 때문에

◎ 서용주 > 그렇죠. 나경원 허들은 사심이 들어간 나경원 의원의 출마이기 때문에 크게 작용하지는 않을 건데 룰이 가장 큰 허들이라서 저는 한동훈 전 대표가 나경원 3자의 공격에서 잘 버텨내고 결선투표에서까지 이긴다, 그러면 한덕수 허들은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 진행자 > 도대체 무슨 파괴력 때문에, 서 대변인 마이크 잡으신 김에 최종 1위는 누굽니까?

◎ 서용주 > 제가 봐선 홍준표 후보가 명태균을 잘 버텨낸다면 홍준표 후보가 가장

◎ 진행자 > 홍준표 후보가 명태균 바람에 낙마를 한다면 누굽니까? 1위는.

◎ 서용주 > 저는 나경원을 왜 찍냐면 윤심이 작동한다고 봐야죠. 강승규 의원이 상황실장이에요. 상황실장이라는 게 모든 인사와 캠프의 모든 구성을 돌린단 말이에요. 거기다 김민전 수석대변인 이만희 의원 등등등 보면 정말 내란에 대해서 추종까지 한다고 제가 표현할게요. 내란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똘똘 뭉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정도로 윤의 픽을 받았다면 저는 헤쳐모여 해서 나경원으로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 진행자 > 김 최고 어떻게 보십니까? 2인은 누구누구입니까?

◎ 김종혁 > 아까 얘기했잖아요. 김문수 한동훈

◎ 진행자 > 둘이 붙어서 한동훈이 된다 이 말씀이시죠?

◎ 김종혁 > 당연히.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했는데 왜 그러냐하면

◎ 진행자 > 김문수 후보는 빠지고 있지 않습니까? 추세상.

◎ 김종혁 > 사실 한덕수 총리를 띄운 게요. 정치공학적만으로 보면 한동훈 후보한테 별로 나쁜 얘기가 아니에요. 그 얘기는 뭐냐 하면요. 야 지금 친윤이나 이런 쪽에서 도저히 안 되겠다고 후보들로서는 한동훈을 도저히 이길 수 없다고 내부 판단을 했구나라는 거에 대한 반증이에요. 그러면서 이쪽에서 띄워 올리니까 한덕수 후보의 표라는 게 어디서 갑니까? 김문수 후보 표하고 홍준표 후보 표하고 가서 갤럽조사에 보면 그렇게 간 거예요. 그게. 다른 데서 간 게 아니에요. 그 취약성을 그냥 드러낸 거예요. 안 되니까 나경원 후보가 또 들어왔어. 나경원 후보 표 어디서 가져옵니까? 김문수 후보 표 가져가는 거예요. 거기 예를 들면 응답 안함이라고 얘기하는 한 30%가 거기로 간 게 아니라고요. 응답 안함 여전히 똑같아요. 어떻게 해야 되지 왜, 그 사람들 마음은 뭐냐 하면요. 그래도 아무리 봐도 한동훈이 제일 나은데 자꾸 배신자라고 그러고 약간 걸리네, 이러니까 지켜보고 있는 거예요. 그분들이 나경원 후보가 왔다고 그래서 갑자기 나경원 후보한테 간 거 아니거든요. 제가 보기에 친윤 표는 거기서 그거예요. 나머지 이쪽에 대답 안함이라는 표가 시간이 지나가면 어디로 가느냐, 우리가 이재명하고 싸워서 이긴 표가 어디야. 이리로 가자해서 무더기로 한동훈한테 올 수밖에 없다고 저는 봐요.
◎ 진행자 > 그 부분이에요. 제가 하나만 더 여쭤보려고요. 그 부분이 딱 걸리는 부분인데요. 이재명하고 싸워서 이길 표가 한동훈이라는 생각이 되면 간다니까요, 표가. 그런데 유권자들이 생각하기에요. 그래도 이재명한테 안 될 것 같으면 미운놈인데 뭐하러 표를 주냐 이런 생각으로 기울 가능성이 많지 않느냐 이 부분을 여쭤보는 겁니다.

◎ 김종혁 > 거기서 미울 것 같다는 사람들은 거기에, 투표한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한 사람들이에요. 예를 들면 김문수 홍준표 거기서 한동훈에게 계속 떨어지지도 않고 별로 크게 올라가지도 않고 있는 건 거는 그냥 한동훈 표예요. 나머지 3개가 다 합친 게 제가 보기에 윤석열 대통령과 윤심의 표들이에요. 다 강성 보수의 표들인데 나머지 분들은 쉽게 얘기하면 중도 보수 합리적 보수 이런 분들이에요. 근데 그분들은 아직 안 하고 있는 거예요.

◎ 박원석 > 김종혁 최고께서는 저렇게 얘기하실 수밖에 없죠. 내부자하고 선거 하고 있는데 저렇게 얘기 안 하면 선거가 되겠습니까? 제가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보면 지금보다 한동훈 후보가 추세상 더 나올 것 같아요. 그러나 마지막 관문이 마지막 경선의 룰이 50대50이란 말이에요. 그게 만약에 예를 들어 역선택 방지 장치만 있는 100% 여론조사다라는 얘기가 달라요. 당원50인데 여기서 한동훈 대표가 지금의 열세를 만회할 만한 뭐가 안 보여요. 그리고 조직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하지만 당원들의 트렌드가 있잖아요. 때문에 마지막 경선룰이 50대50인 게 한동훈으로서 넘기가 버거워 보인다. 저는 만약 김문수 후보하고 둘이 간다 결선에, 그러면 역전 가능성이 있어요. 홍준표하고 간다, 역전 가능성이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렇게 봐요. 지금 김문수 후보는 내려가고 홍준표 후보는 기세상 올라오는 추세라고 그러더라고요. 캠프를 봐도 김문수 후보 쪽에 누가 없어요. 이렇다 할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그나마 그래도 홍준표 후보 쪽에는 전직 의원들이라도 가고 MBC 아나운서도 그만두고 가고 추세상에 이런 게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홍준표 후보가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 홍준표 한동훈 결선이면,

◎ 진행자 > 물론 박 의원님도 명태균의 바람을 견뎌내는, 바람을 못 견뎌내면 누굽니까? 박 의원님은.

◎ 박원석 > 못 견뎌내면 김문수 후보죠.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 메이커 느낌이 굉장히 강해요.

◎ 진행자 > 제가 세 분의 전망을 쫙 들어봤지 않습니까? 제 속으로는 결론이 났습니다.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만 세 분의 설명을 듣고 나니까 대강은 결론이 나는 것 같아요.

◎ 서용주 > 김문수 후보를 제가 좀 덧붙이면 그분에게는 의원이 없어도 전광훈이란 사람이 있잖아요. 김문수 후보의 뒷배는 전광훈이다.

◎ 박원석 > 조금 달라졌대요. 양상이.

◎ 진행자 > 어디로 갔습니까?

◎ 박원석 > 다른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소리가

◎ 진행자 > 나경원?

◎ 박원석 > 거기로도 움직이고 한덕수로도 움직이고 여러 설들이 있어요.

◎ 서용주 > 그래서 나경원으로 움직인다면, 지금은 겨우 4강에 들어왔는데 오세훈 시장 덕분에 갈아낌을 당해서 들어왔는데 저는 전광훈의 움직임 그쪽이 보면 전광훈 씨가 되는 쪽으로 장사를 하거든요. 나경원 후보 쪽으로 올 수도 있다. 한번 지켜보시죠.

◎ 김종혁 > 전광훈 목사하고 가깝다는 신의한수 신혜식 씨 거기서 최근에 김문수 후보를 비판하고 있다 그렇게 얘기가 나오는 걸로 봐서는 진짜 손절하고 있나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해요. 정확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런 걸 하는 건지 진행자 개인의 생각이신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박원석 > 저는 김종혁 최고가 계셔서 하는 말씀이 아니라 오세훈, 유승민이 빠진 마당에 국민의힘 경선이 그나마 한동훈 후보가 돼야 나중에 국민의힘이 할 말이 있어요. 본선에 가서. 그게 아니고 탄핵에 반대하고 계엄 두둔했던 사람들이 후보가 되면 할 말이 없어요. 명분 없는 선거죠. 그러고 나서 어떻게 국민들한테 헌정 체제를 다시 맡겨달라고 얘기할 수가 있어요. 이건 제 기대나 바람이고 현실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녹록지 않다.

◎ 김종혁 > 잘 나가다 삼천포 가.

◎ 서용주 > 맞는 얘기지.

◎ 박원석 > 그래야 한국 정치가 나아질 것 같긴 한데,

◎ 서용주 > 저도 덧붙이는 게 곰곰이 생각하면 국민의힘의 경선 과정을 보면 한동훈 전 대표는 그나마 내란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말씀한 대로 그나마 구색이 살아요. 근데 나머지 친윤의 후보들 그 다음에 윤석열의 픽을 받은 것처럼 하는 후보들이 본인들을 선택해 주세요 하는 경선을 펼치잖아요. 이분들은 내란 세력으로서 결별할 대상이지 선택할 대상이 아니거든요. 저는 염치가 있다면 그분들은 정말 경선레이스에 뛰면 안 된다라는 게 당위성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

◎ 진행자 > 홍준표 후보도 오늘도요. 늘 해오던 말씀이지만 오늘도 계엄은 해프닝에 불과했다는 식으로 국민들한테 얘기하고 있는데

◎ 서용주 > 결별 대상이에요.

◎ 진행자 > 그래서 어떻게 대선에서 만약 후보가 되면요. 계엄은 해프닝이었다고 얘기를 할 거 아닙니까?

◎ 박원석 > 후보 되면 말 바꿀 겁니다. 후보 되면 아마 단호하게 내란 우두머리하고 선 긋는 포지션으로 돌아설 거예요.

◎ 진행자 > 그럴 수도 있죠.

◎ 박원석 > 그런 변신이 굉장히 능란한 분위기 때문에 용산인들 그걸 모르겠습니까. 그쪽에는 이른바 윤심이 없을 거예요.

◎ 김종혁 > 한동훈 후보가 방송에 나가서 계엄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저희 아버지가 불법 계엄을 하셔도 저는 막을 겁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게 그 심정이라고 생각해요. 맞는 얘기라고 생각해요.

◎ 진행자 > 한동훈 후보는 계엄에 대해서는 분명히 정치적 자산이 분명하죠. 한데 말씀 여러 분이 하셨지만 국민의힘의 허들을 넘을 만한 저력이 있느냐 거기에 대해서는 김 최고 외에는 확신을 가진 분은 안 계신 것 같아요.

◎ 김종혁 > 제가 우리 당을 더 잘 알겠죠.

◎ 진행자 > 그렇지도 않습니다.

◎ 김종혁 > 왜 그렇지도 않아요. 내가 우리 당을 잘 아는데.

◎ 서용주 > 김종혁 최고께서는 잘 아는데 이게 객관화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보고 싶은 것만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진행자 > 내부자가 꼭 거기를 잘 안다고 하시죠.

◎ 김종혁 > 민주당 얘기합시다. 객관적으로 나도 밖에서 잘 보고 있으니까 민주당 얘기하시죠.

◎ 진행자 > 민주당 얘기 하나 하시죠.

◎ 서용주 > 저희 민주당은 3명의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 그 다음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 그 다음에 김동연 경기지사, 3명이 딱 맞춰서 각자 간의 색깔 있게 하는 것이고 싸우지 않는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 진행자 > 그런가요? 재미는 참 없어 보이는데요.

◎ 서용주 > 재미는 없더라도 예를 들면 국민들한테 눈높이에 안 맞는 행동을 하는 후보들이 있습니까? 정책 경쟁을 하는 부분들이 밋밋하기는 해도 파열음이 날 것 같지는 않잖아요. 따지고 보면 이재명 대표의 압도적인 장악력이랄까요. 3월 26일 날 무죄를 받으면서 사법 리스크도 털었고 그 다음에 다른 후보들도 룰미팅에 대해서도 나름 당이 한 대로 따르겠다 하고 불만이 있어도 그렇게 봉합이 돼서 출발한 거 보면 민주당의 경선은 차기 다음 정부에 있어서 얼마큼 준비를 잘하는가 그런 비정형적이 되기 때문에 재미는 없더라도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굉장히 기대되는 경선이다. 전 그렇게 평가합니다.

◎ 김종혁 > 기대가 됩니까? 나는 하나도 기대가 안 되는데.

◎ 박원석 > 어대명인데 기대를 좀.

◎ 김종혁 > 답이 다 정해져 있는 게임에서 들러리로 나가서 그분들은 그런 생각하겠죠. 내가 끝까지 완주하는 모습 보이면 당권은 나한테 올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그걸 지켜보면서는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밖에서 보니까 더 잘 보인다니까 민주당을 밖에서 잘 보고 있는 입장에서는 참 저게 뭐냐. 북한도 아니고 들러리 서서 당권 잡으려고 당권이라도 한번 해보겠다고 저분들 참 목 매고 나가서 하는 거,

◎ 진행자 > 대선 나간다고 당권이 잡힙니까?

◎ 김종혁 > 제가 보기에는 후보에 나가야 되니까 그만둘 거 아니에요.

◎ 진행자 > 아닌 것 같은데요.

◎ 김종혁 > 대선 후보로 가고 난 다음에 두 분은 나는 페어플레이를 했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를 내세우면서 당대표 경선에 나가겠죠.

◎ 진행자 > 경선에 나가는 거랑 당권을 잡는 거랑은 다른 문제 아닙니까?

◎ 김종혁 > 나가면 적어도 다른 사람들보다는 조금 앞서 나간다는 그런 게 있겠죠.

◎ 서용주 > 이 말은 어폐가 있는 게 제가 민주당에 잠깐 얘기하면 김동연 경기지사 경선에서 떨어지면 경기지사 복귀하면 되고요. 김경수 전 지사는 당권에 도전할 생각이 지금 현재까지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후보들 간에 정치적인 여러 가지 생각이 있을 수는 있으나 최소한 김경수 지사가 얘기하는 것은 이재명 대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따뜻함 부드러움 통합과 포용 이 부분을 잘 채워 넣는 그런 역할을 통해서 더 크게 이기자 라는 얘기를 하기 때문에 저는 각자 정치적인 계산이 있다 하더라도 비판받을 만한 대목은 전혀 없다.

◎ 박원석 > 2017년도 경선하고 비교해 보면 당시에도 조기 대선이었습니다. 그때도 문재인 대세론이라는 게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희정, 이재명 후보들이 각자의 색깔을 들고 나와서 치열한 경선을 했습니다. 그때는 안희정은 안희정대로 이재명은 이재명대로 색깔 있는 비전이 있었고 그리고 문재인 후보를 공격함에 있어서 주저함이 없었어요. 경선이 다이내믹하게 진행됐다는 거죠. 지금은 눈치를 봐요. 김경수도 눈치를 보고 김동연도 눈치를 보고 그야말로 이재명이 허락한 경선, 이재명이 허락한 경쟁 여기에 갇혀 있는 거죠.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이런 거 있잖아요. 비슷한 거예요. 착한 2등 전략, 내가 더 착해 서로, 내가 더 잘 서포트했어, 내가 더 치어리딩을 잘 했어 이 경쟁을 하는 건데 경쟁의 본질에는 굉장히 어긋나 있죠. 그러나 이게 현실입니다. 민주당이라는 정당이 2017년에 비해서 발전된 건지 퇴행된 건지 모르겠어요. 밖에서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퇴행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안에서도 자기 만족도가 높으니까 발전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그러나 2017년도 경선에 비해서는 이미 답정너 경선이에요. 답은 정해져 있고 너희들은 따라와라라는 거기 때문에 이게 뭐랄까요. 경선을 통한 시너지 다이내믹스 그걸 통한 확장성 이걸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게 객관적인 저의 평가고요. 그러면 경선 큰 의미가 없다라고 본다면 본선 경쟁력을 뭘 통해서 이재명 대표는 증명을 할 거냐. 결국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호감 내지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반감 이런 걸 얼마나 낮추고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비전이나 이런 것들을 어떻게 보이느냐 얼마 전에 개헌 논의가 나왔을 때 이재명 대표는 별말 안 했지만 이번 대선에 개헌하기는 어렵다고 얘기했지만, 주변에서 우원식 의장을 공격하는 이런 분들이 심지어 의원들도 굉장히 많았어요. 근데 개헌이란 게 민주당이나 이재명 잘못되게 하자는 제안이 아니었고 어떻게 보면 38년 된 정치 체제가 한계를 보이니 그걸 넘어서는 정치 체제의 비전을 한번 모색해 보자 이건데 그게 결국에는 국민통합이나 포용이나 이런 의미를 갖는 거 아니겠어요. 거기에 있어서 본인은 그러면 어떤 답을 갖고 있는지 보여야죠.

◎ 진행자 > 시간이 다 됐습니다. 서용주 대변인님 말씀 한번 들어보려고 그랬는데 다 돼서 다음엔 더 마이크를 드리겠습니다.

◎ 김종혁 > 이건 한마디만 할게요. 따뜻하게 채워주려고 출마를 했다라면 그거는 메시지 전달하려고 계엄했다는 거랑 똑같아요.

◎ 진행자 > 김종혁, 서용주, 박원석 세 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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