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타협 없는 셰프로 변신… '당신의 맛'에 열정의 맛을 더하다

철학과 열정 가득한 셰프 모연주로 완벽 변신
강하늘과의 예측불허 케미, 5월 12일 첫 방송

(MHN 오세나 인턴기자) 배우 고민시가 진심과 열정으로 음식을 빚는 열혈 셰프 모연주로 변신한다. 

오는 5월 12일, 고민시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에서 셰프 모연주로 시청자 앞에 나타난다. 이번 드라마에서 고민시는 고집스럽고 진지한 파인다이닝 셰프 모연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극 중 모연주는 음식의 본질과 정성에 집중하는 셰프로, '맛'에 대한 타협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요리 철학을 고수하며, 어떤 상황이든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실력을 발휘하는 본투비 셰프다. 

"돈에만 미친 것들이 음식을 만들어?"라는 강렬한 대사처럼, 모연주는 음식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기준을 가졌다. 이처럼 맛에는 작은 타협도 용납치 않는 모연주 앞에 재벌 2세 한범우(강하늘)가 등장하며, 두 사람의 예측불허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요리에 몰두하는 모연주의 진지한 표정에서 엿보이는 열정과 정성, 그리고 음식에 대한 진지한 태도는 그의 독특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또한, 모연주의 무뚝뚝하고 고집 있는 외면 속에 숨겨진 따뜻한 인간미가 이 드라마의 큰 매력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진심과 열정으로 요리하며 그 누구보다 자신의 철학을 고수하는 셰프 모연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를 더없이 사랑스럽게 표현해낼 고민시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은 오는 5월 12일 오후 10시에 ENA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 직후 KT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MHN DB, 지니 TV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