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출산 후에도 美모 원탑... SM '외모짱' 출신 답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연희가 여전한 외모를 과시했다.
14일 이연희는 개인 채널에 "윤민이가 찍어주는 도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연희는 연극 '꽃의 비밀' 공연 전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다.
현재 상영 중인 연극 '꽃의 비밀'에서 이연희와 함께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전윤민 역시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여신을 만난다면 바로 이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댓글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노제박 기자] 배우 이연희가 여전한 외모를 과시했다.
14일 이연희는 개인 채널에 “윤민이가 찍어주는 도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연희는 연극 ‘꽃의 비밀’ 공연 전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다.
이연희는 결점 없는 10대 피부와 조각 같은 콧대 그리고 앵두 같은 입술을 자랑하며 여신 자태를 뽐냈다. 그의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는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믿기 어렵게 만들 정도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20대 때 사진인가 봐요?”, “예쁘다”, “천사다”, “너무 이쁨”, “여신님”, “미쳤다. 너무 예쁘다 진짜”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일제히 감탄했다.
현재 상영 중인 연극 ‘꽃의 비밀’에서 이연희와 함께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전윤민 역시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여신을 만난다면 바로 이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댓글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이연희는 해당 연극에서 모니카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연희는 올해 37세로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 대상을 받으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4년 첫 작품 KBS 2TV 드라마 ‘해신’을 시작으로 드라마 ‘어느 멋진 날’(2006), ‘에덴의 동쪽’(2008), ‘파라다이스 목장’(2011), ‘유령’(2012), ‘미스코리아’(2013), ‘더 패키지’(2017) 등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연희는 2020년 2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4년 9월 첫 딸을 얻었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이연희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지연, 연기 차력쇼 무색"…'백상' 후보 탈락 두고 갑론을박
- 故 김영애, 사망 8주기…투병 숨기고 연기 열정 불태운 '천생 배우'
- '무한도전' 사진작가 보리, 사망 12주기…유작은 유승호 화보
- 김국진, 모친상 비보…아내 강수지와 빈소 지켜
- '폭싹 속았수다', 백상 대상 수상할까…아이유♥박보검 등 최다 노미네이트
- 알베르토, '이탈리아 김민재' 선포…"4부 리그 출신은 달라" ('뭉찬4')
- 문형배, '尹 파면'에 과거 발언 파묘…"못할 때 응원해야"
- '음주운전' 박시연, 12년 자숙 끝 복귀…"행복하게 찍었다"
- 청하, 스트레스 얼마나 심하면…"1년째 속눈썹 뽑으면서 해소"
- '김지민♥' 김준호 "결혼 전에 돈 아껴야 하는데 무섭다" ('독박투어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