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그룹, '티엘아이+원익디투아이' 합병…DDI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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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그룹이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역량을 한 곳으로 결집하기 위해 관련 계열사 합병을 결정했다.
티엘아이는 오는 7월 1일까지 원익디투아이에 대한 흡수합병 절차를 끝낼 계획이라고 15일 공시했다.
원익그룹은 2022년 신생 팹리스 업체 디자인투이노베이션(현 디투아이)를 인수한 데 이어 이듬해 티엘아이를 추가로 사들였다.
현재 두 회사 모두 비상장 회사로 이번 합병은 티엘아이가 원익디투아이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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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그룹이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역량을 한 곳으로 결집하기 위해 관련 계열사 합병을 결정했다.
티엘아이는 오는 7월 1일까지 원익디투아이에 대한 흡수합병 절차를 끝낼 계획이라고 15일 공시했다.
원익그룹은 2022년 신생 팹리스 업체 디자인투이노베이션(현 디투아이)를 인수한 데 이어 이듬해 티엘아이를 추가로 사들였다. 현재 두 회사 모두 비상장 회사로 이번 합병은 티엘아이가 원익디투아이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양사 합병은 사업분야 중첩에 따른 시너지 확보 차원이다.
티엘아이는 LCD·OLED 디스플레이 패널의 핵심 부품인 타이밍 컨트롤러(TCON)와 DDI를 설계·생산해왔다. 주로 TV, 노트북 등 중대형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을 겨냥했다.
반면에 원익디투아이는 모바일 기기에 들어가는 소형 OLED 패널용 DDI를 개발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공급망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티엘아이는 “양사 합병을 통해 R&D 개발인력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다”며 “이는 설계효율성을 강화해 고객사 대응 및 외주 구매처 협상시에도 '국내 유일 전 제품 대응가능 회사'로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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