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한남5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 단독 참여…조합 다음 달 수의계약할 듯
정해용 기자 2025. 4. 15. 17:48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에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5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수의계약을 위한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했다. 입찰에는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 앞서 지난해 두 차례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도 DL이앤씨만 참여해 유찰됐다.
관련법에 따라 시공사 선정에 한 곳만 입찰하면 경쟁 입찰이 성사되지 않아 유찰된다. 2회 이상 유찰될 경우 조합 의결을 통해 특정 건설사와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다.
한남5구역은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18만3707㎡ 부지에 지하 6층∼지상 23층, 아파트 51개 동, 2592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DL이앤씨는 조합에 제안서를 제출하며 단지명으로 ‘아크로 한남’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다음 달 31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투표를 거쳐 DL이앤씨의 시공사 선정 여부를 정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르포] “바퀴벌레와 전쟁”… 서울로 7017, 개장 후 첫 긴급 방역
- 유리기판 치고 나간 TSMC… ‘상용화 준비’ 삼성·SK·LG, 시장 진입 차질 우려
- [르포] 땅도 하늘도 로봇 戰 시대… 무인화 경쟁 치열한 유럽 방산전시회 현장
- 동탄 집값 급등에도… 국토부 ‘토허구역 핀셋 지정’ 법안 또 불발
- 삼전 DX직원들, 성과급 불만에 ‘검은옷’ 출근
- 기아, 60년 만에 버스 사업 철수… 노조 반발은 변수
- 미·중 AI 패권 경쟁 속 앤트로픽 AI 차단의 역설… “中 오픈소스 AI 진영 키워주는 격”
- [중견기업 해부] ‘변압기 호황’ 주가 82% 뛴 산일전기…승계 구도도 안착
- 개별주식선물, 사상 첫 지수선물 추월…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78% 쏠림
- 그랜저 65만원 뛰는데 전기차는 그대로… “개소세 인하 종료되면 테슬라가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