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난방비 5만8천원” 짠돌이는 텀블러 대신 이것 쓴다‥“추천은 아냐”(GQ)

이해정 2025. 4. 15.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종국이 철저한 절약 정신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운동 가방을 꺼내보이며 "제 가방 치고 너무 깨끗하지 않냐. 신상 아니다. 제가 워낙 한 물건을 오래 쓰는데 최근에 집을 한 번 청소하고 가방도 새 것으로 바꿨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도 "추천은 아니다. 그냥 제가 이렇게 다닌다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종국은 연예계 소문난 짠돌이 중 한 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Q KOREA’ 채널
‘GQ KOREA’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김종국이 철저한 절약 정신을 드러냈다.

4월 15일 매거진 'GQ KOREA' 채널에는 '마이에센셜' 오운완, 헬스 감성 제대로 풍기고 간 '짐종국' 김종국의 운동 가방 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운동 가방을 꺼내보이며 "제 가방 치고 너무 깨끗하지 않냐. 신상 아니다. 제가 워낙 한 물건을 오래 쓰는데 최근에 집을 한 번 청소하고 가방도 새 것으로 바꿨다"고 소개했다.

이어 큰 플라스틱 생수통을 꺼내면서 "물통도 자기만의 느낌이 있는데 저는 작위적이지도 않고 실제로 이렇게 생수병을 들고 다닌다"며 자신만의 멋을 강조했다.

김종국은 "물통을 쓰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생수병을 하나 사서 리필을 계속 해서 이걸 텀블러처럼 쓴다. 너무 효율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추천은 아니다. 그냥 제가 이렇게 다닌다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종국은 연예계 소문난 짠돌이 중 한 명이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올 겨울에 난방비가 얼마 나왔나 보니 58,000원이 제일 많이 나왔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