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도 '동해안 더비' 즐겨요! 울산 vs 포항, 5월5일 7시→4시30분 '경기 시간 변경' [공식발표]

박재호 기자 2025. 4.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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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더비' 시간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변경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의 '동해안 더비' 시간을 변경했다고 15일 알렸다.

연맹은 "울산 대 포항 경기는 어린이날 관중 편의를 위해 기존 5월 5일 오후 7시에서 오후 4시30분으로 변경됐다. 경기장은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으로 같다"고 설명했다.

전북 대 대전 경기는 5월6일 오후 4시30분에서 오후 2시로 변경되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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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동해안 더비 경기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동해안 더비' 시간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변경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의 '동해안 더비' 시간을 변경했다고 15일 알렸다.

연맹은 "울산 대 포항 경기는 어린이날 관중 편의를 위해 기존 5월 5일 오후 7시에서 오후 4시30분으로 변경됐다. 경기장은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으로 같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튿날에 예정된 전북 현대와 대전 하나시티즌의 맞대결은 지상파 생중계 편성에 따라 당겨졌다.

전북 대 대전 경기는 5월6일 오후 4시30분에서 오후 2시로 변경되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울산 대 포항 경기는 JTBC G&S와 쿠팡플레이, 전북 대 대전 경기는 KBS와 스카이스포츠,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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