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예정된 '동해안 더비', 오후 4시30분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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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5일 예정된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의 '동해안 더비'가 예정보다 2시간 30분 앞당겨 치러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다음 달 5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울산-포항 경기가 오후 4시 30분으로 앞당겨졌다"면서 "어린이날 관중 모객 편의를 위해 바뀌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4시 30분으로 예정됐던 전북 현대와 대전 하나시티즌 맞대결은 지상파 생중계 편성에 따라 2시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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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오는 5월 5일 예정된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의 '동해안 더비'가 예정보다 2시간 30분 앞당겨 치러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다음 달 5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울산-포항 경기가 오후 4시 30분으로 앞당겨졌다"면서 "어린이날 관중 모객 편의를 위해 바뀌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4시 30분으로 예정됐던 전북 현대와 대전 하나시티즌 맞대결은 지상파 생중계 편성에 따라 2시로 변경됐다. 경기 장소는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동일하다.
전북과 대전의 경기는 KBS와 스카이스포츠,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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