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식거래 플랫폼 위불, 375% 급등해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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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에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 거래를 통해 상장한 위불이 하루에만 375% 상승률을 기록하며 급등했다.
시가총액은 한화로 42조원을 넘기며 순식간에 현대차 시총을 뛰어넘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위불은 전 거래일 대비 374.72% 오른 6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폭등의 반발 작용으로 시간외거래에서는 15.17% 하락해 53.3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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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42조…현대차 넘겼다
유통주식 적어 희소성 효과 작용
향후 물량 풀릴 경우 변동성 주의

14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위불은 전 거래일 대비 374.72% 오른 6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폭등의 반발 작용으로 시간외거래에서는 15.17% 하락해 53.36달러를 기록했다.
위불은 지난 11일 SK그룹의 계열사인 SK그로스오퍼튜니티스(SK Growth Opportunities)와의 스팩 합병을 마치고 나스닥에 상장했다.
첫날 10.32% 상승률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 순식간에 주가가 3배 이상 뛰었다. 시가총액은 296억달러(약 42조3203억원)를 찍었다.
위불은 모바일 앱을 통해 주식과 펀드, 암호화폐 등을 거래하는 금융거래 플랫폼 서비스 업체다.
2016년 알리바바와 샤오미를 거친 왕안취안이 설립해 코로나 팬데믹 당시 개인투자자의 주식 투자 열풍과 함께 몸집을 키웠다.
현재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용자 2200만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3년 말 기준 430만개 이상의 자금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 경쟁사로는 로빈후드마켓 등 핀테크 플랫폼이 있다.
한편 이날 주가 급등은 유통 주식 수가 전체 발행주식의 2.1% 정도인 2억달러 규모로 제한되면서 희소성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부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경우 30일 락업(매도 금지) 기간이 설정된 가운데 공개·사모 워런트의 경우 주당 11.5달러에 행사 가능해 향후 유통 주식 물량이 풀리면 주가 변동성이 심해질 수 있어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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