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먹사니즘은 최소 생존 관련...잘사니즘은 행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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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사니즘은 최소 생존과 기본 생존에 관련된 것이고 잘사니즘은 단계를 높여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 예비후보는 "사람들의 삶이라는 게 정말 먹고사는 게 중요하다"며 "최소의 생존도 지금 위협받고 있다. 그럼 그게 기회 부족때문인가. 지금 어느 때보다도 기회는 많다. 그런데 (기회가) 편중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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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사니즘은 최소 생존과 기본 생존에 관련된 것이고 잘사니즘은 단계를 높여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15일 유튜브 채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에서 '위기의 대한민국, 새 정부의 과제는?'이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대담에 나와 이같이 밝혔다. 이날 대담은 유시민 작가의 사회로 진행됐고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도 함께 출연했다.
이 예비후보는 "'먹사니즘'의 출처를 지금에 와서 밝히자면 인터넷 사이트를 보면 '먹고사니즘'이란 말이 있더라. 거기서 '고'를 뺀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사람들의 삶이라는 게 정말 먹고사는 게 중요하다"며 "최소의 생존도 지금 위협받고 있다. 그럼 그게 기회 부족때문인가. 지금 어느 때보다도 기회는 많다. 그런데 (기회가) 편중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가 특정 정치인의 이념을 실현하는 게 아니다. 그건 무책임한 것"이라며 "결국 사람들의 삶을 지금보다 더 낫게 하는 게 정치의 역할"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혁명을 기획할 수 있지만 잘 안 된다. 실패하면 어떻게 하겠나"라며 "안전하게, 가장 효율적으로, 현실적으로 뭔가를 새롭게 만들어 삶을 개선하고 공동체의 미래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정치는) 실용적이어야 한다"고 했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이승주 기자 gre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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