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66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변지희 기자 2025. 4. 15. 15:55
빙그레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6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빙그레는 공시를 통해 이사회에서 기취득한 보통주 29만5538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체 발행 보통주 985만 1241주의 약 3%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1주당 가액은 5000원으로, 이날 장부가액 기준 약 65억8222만원이다.
빙그레는 “배당가능이익 범위내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하여 소각하는 건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빙그레는 지난달 20일 오전 10시 경기도 남양주 공장에서 빙그레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는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을 강조하며 매출과 수익이 함께 성장하는 경영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9200억 엑시트’ 박관호, 2년 전부터 매각 준비했나… 中 자본 먹잇감 된 위메이드
- 유럽 폭염에 중국산 냉방가전 ‘품귀’… 에어컨 판매 40배 폭증
- 마이클 버리 “한국 대규모 반도체 투자, 종말의 시작”… 美·韓 반도체주 동반 하락
- [비즈톡톡] 엔비디아와 손잡았지만… SK텔레콤 ‘15GW AI 팩토리’ 실현 가능성은
- [인터뷰] 최태원 회장도 찾은 안경 ‘콥틱’ 박형진 대표 “AI로 맞춤형 제작, 美 시장서 승부”
- [부동산 稅전쟁]② 뉴욕은 감면, 런던은 세입자도 부담… 서울 보유세와 달랐다
- “문의 늘었어요” 비규제지역 벌써 들썩… 文 정부 때 풍선효과 재연되나
- 정부 주도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업계 “용인·평택 증설로 충분, 시황 보고 결정해야”
- [부동산 稅전쟁]① 대만식 보유세 강화의 역설… 집은 안 팔고 월세는 뛰었다
- [단독] 외국인 막던 고속·시외버스 예매 장벽 낮춘다… 코버스, 해외카드 결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