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 '역주행 세리머니했던 발리슛 골'→2-3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정승원(28·FC서울)을 2025시즌 2-3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동원F&B가 후원하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3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6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서울 정승원과 대구 라마스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맹에 따르면 동원F&B가 후원하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를 진행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2-3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6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서울 정승원과 대구 라마스였다. 정승원은 6라운드 대구전 후반 45분 윌리안의 크로스를 그림 같은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상대 골문을 열었다. 라마스는 4라운드 대전과의 경기 후반 25분 강력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2-3월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
'Kick' 팬 투표는 4월 8일부터 4월 10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그 결과 정승원이 8,259표(52%)를 받아 7,770표(48%)를 받은 라마스를 제치고 '2-3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정승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한편, 연맹은 올 시즌부터 이달의 골 수상자의 친필 사인을 받은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적당히 해라' AFC 회장 '월드컵 132팀으로 늘리지?' - 스타뉴스
- 일본이 싫어하는 외국 선수 '북한 김유성-韓 기성용' 왜? - 스타뉴스
- '비극' 21살 축구선수, 상대 GK와 끔찍한 충돌 '끝내 사망' - 스타뉴스
- LG 인기 치어리더, 강렬 레드 비키니 '명품 몸매' 눈부셔 - 스타뉴스
- '미스 맥심' 출신의 자신감, 벚꽃놀이에 이런 복장이라니 - 스타뉴스
- 신성민, 동료 배우 조인과 5월 12일 결혼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팬들과 만난다..'Echo' 발매 기념 이벤트 개최 - 스타뉴스
- 'AMA 노미' 방탄소년단 지민, 테일러 스위프트·켄드릭 라마와 印매체 섬네일 장식 - 스타뉴스
- "마법같은 첫날" 에일리♥최시훈 '스킨십 폭발' - 스타뉴스
- '최강야구' 다툼 결국..JTBC, 스튜디오C1·장시원PD 형사 고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