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구, 후원받은 4억짜리 바이올린 공개 “7년 후 돌려줘야” (컬투쇼)
장예솔 2025. 4. 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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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구가 4억짜리 바이올린을 공개했다.
4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대니 구,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니 구는 한 청취자가 바이올린 가격을 묻자 "이건 제가 후원받은 바이올린인데 4억이 넘는다. 제 악기가 아니"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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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대니 구가 4억짜리 바이올린을 공개했다.
4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대니 구,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니 구는 한 청취자가 바이올린 가격을 묻자 "이건 제가 후원받은 바이올린인데 4억이 넘는다. 제 악기가 아니"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뮤지가 "언제 돌려줘야 하냐"고 궁금해하자 대니 구는 "7년 반 남았다. 보험이 다 있다. 또 손상을 막기 위해 매주 악기를 고치러 간다"면서 "살짝 부담스럽긴 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여태까지 실물로 본 악기 중에 가장 비싸다"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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