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대정비작업 마무리… 안전 확보에 AI 기술 대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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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여수공장의 작업장 안전 확보를 위한 상반기 대정비작업(Turn Around·TA)을 성공리에 마치고 사업장을 재가동했다고 15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작업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스마트 안전 장비를 작년에 이어 대거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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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여수공장의 작업장 안전 확보를 위한 상반기 대정비작업(Turn Around·TA)을 성공리에 마치고 사업장을 재가동했다고 15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지난 2월말부터 6개팀 13개 공정에서 진행한 올해 상반기 TA에 총 3083억을 투입했다. 1일 평균 2270명, 연인원 9만1000명이 40여 일간 함께 했으며 투입 비용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
투입 비용 중 70~80%는 지역업체 활용 및 지역물품 구입, 지역민 채용 등에 사용돼 여수지역 경제 활성화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했다.

GS칼텍스는 작업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스마트 안전 장비를 작년에 이어 대거 투입했다. 특히 작업자의 신체적, 정신적 한계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휴먼 에러’를 방지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다.
이번 TA에 적용한 스마트 안전 기술로는 AI 기술을 활용한 지게차 접근금지 시스템과 AI CCTV, 스마트 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추락보호 안전조끼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지게차 접근금지 시스템은 주변에 있는 작업자가 지게차에 접근하면 LED 점멸 및 알람으로 즉시 경고가 뜨고, 인체인식 경고시스템과 연동해 작업자가 지게차 이동 공간 내에 들어올 수 없도록 경계선이 그려진다.
또 AI CCTV를 통해 안전 수칙 미 준수 시 경고음이 울리고, 모바일 CCTV를 활용해 작업장 전체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스마트 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유해 가스 잔존 유무를 즉각 파악할 수 있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높은곳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은 센서를 통해 추락이 감지되면 에어백이 자동으로 작동해 작업자를 보호해주는 ‘추락보호 안전조끼’도 착용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김성민 GS칼텍스 CSEO/각자대표(최고 안전환경 책임자)는 “‘위험할 땐 멈춤, 동료와 함께, 출근하는 모습 그대로 퇴근합시다’라는 안전 구호 아래 철저한 안전관리를 시행했다”면서 “대정비작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여수=김선덕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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