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 '박보검 닮은' 훈남 아들 자랑 "잘생겼다"..'암투병' 父 생각에 '눈물'(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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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준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해준은 "자랑 하자면"이라고 운을 뗐고, 유재석은 "자랑 얼마든지 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생각보다 상당히 집에 의존적이다"라며 "놀라운게 많다. 대학시절부터 한가닥 하시지 않았을까 했는데 연기를 못해서 대사없는 역만. 무언극, 마임 같이 대사 없는 역만 했다더라. 저희가 생각했던 박해준씨의 이미지가 있는데"라고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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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박해준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오는 16일 본방송에 앞서 공식 채널을 통해 예고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는 최근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영화 '야당'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박해준이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은 "부부의 세계에서 인상깊은 대사중 하나였는데"라며 명대사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를 언급했다. 이에 박해준은 "이 드라마가 나오고 나서 사빠죄아는 잊혀졌다고 너무 기뻐하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두 아들이 함께 오셨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박해준의 첫째 아들을 보고는 "또 보검씨 아역같기도 하다"고 감탄했다. 조세호는 "잘생겼다"고 감탄했고, 유재석도 "느낌이 또 이렇게 이어지네"라고 놀라워 했다.
이에 박해준은 "자랑 하자면"이라고 운을 뗐고, 유재석은 "자랑 얼마든지 해도 된다"고 말했다. 박해준은 "oo를 굉장히 오랫동안 했다"며 "애들 자랑은 또 기분이 좋네요. 겸손해지지가 않네요"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유재석은 "박해준씨는 어떻게 연기를 시작하게 됐냐"고 질문했고, 박해준은 "한예종에 덜컥 붙었다"면서도 "사실 짤렸었다. 너무 다시 하고싶은거다. 연기라는게. 다시 입학을 하게 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유재석은 "근 10년을 학교에서? 이건 거의 여고괴담 수준 아니냐"며 "등록금 마련이나 이런것도 쉽지 않았을텐데"라고 궁금해 했고, 박해준은 "어머님이나 아버님한테 너무 고맙다"고 고개 숙였다.
당시 자취를 했다는 그는 "월세나 이런건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도 "전세로 잘 마련을 해주셔서.."라고 부모님의 지원을 받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생각보다 상당히 집에 의존적이다"라며 "놀라운게 많다. 대학시절부터 한가닥 하시지 않았을까 했는데 연기를 못해서 대사없는 역만. 무언극, 마임 같이 대사 없는 역만 했다더라. 저희가 생각했던 박해준씨의 이미지가 있는데"라고 폭소했다.
또 박해준은 "2주동안 감량을 하셨다고 들었다"고 '폭싹 속았수다' 속 암투병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뒤에 후반부 찍을때 살을 뺐는데 제 얼굴에서 아버지 얼굴이 나오더라. 아버님이 투병을 하셨다. 암이 있어서"라며 아버지 이야기를 꺼내다 끝내 눈물을 쏟아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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