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폐쇄됐던 포항 송도해수욕장 7월 재개장…18년 만

최창호 기자 2025. 4. 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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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태풍으로 백사장이 유실돼 문을 닫았던 포항 송도해수욕장이 18년 만에 재개장한다.

백사장 길이 1700m, 폭 47m인 송도해수욕장은 포항시해수욕장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7월 초 개장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백사장 유실을 막기 위해 폭 40m, 길이 300m의 수중 방파제를 해안과 300~400m 떨어진 수면 아래 설치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7월 개장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관광객 안전을 위한 추가 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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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북 포항시 송도해수욕장이 올 7월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포항시는 5월 말까지 바다시청 공사를 마무리하고 화장실과 세족시설 등편의시설을 갖춘 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2025.4.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평화의 여신상 광장에 조성된 인공 야자수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뉴스1 자료, 제판매 및 DB 금지)ⓒ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해수욕장에 있는 평화의 여신상 옆으로 경관 조명으로 사용할 야자수가 설치돼 있다.(뉴스1 자료, 제판매 및 DB 금지)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다이빙대 위에 새들이 앉아쉬고 있다. (뉴스1 자료, 제판매 및 DB 금지) ⓒ News1 최창호 기자
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해수욕장 '평화의 여신상' 위로 높고 푸른하늘이 보이고 있다. (뉴스1 자료, 제판매 및 DB 금지)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포항시 북구 송도해수욕장 워터폴리(해안정자). 3층 철근콘크리트조로 높이 12.7m, 크기 17m×25m, 면적 425㎡로 동해를 향하는 갈매기를 형상화했다.(뉴스1 자료, 제파매 및 DB 금지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07년 태풍으로 백사장이 유실돼 문을 닫았던 포항 송도해수욕장이 18년 만에 재개장한다.

15일 포항시에 따르면 5월까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한 바다시청을 준공하고 화장실, 세족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춘다.

백사장 길이 1700m, 폭 47m인 송도해수욕장은 포항시해수욕장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7월 초 개장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백사장 유실을 막기 위해 폭 40m, 길이 300m의 수중 방파제를 해안과 300~400m 떨어진 수면 아래 설치했다.

송도해수욕장의 상징인 '평화의 여신상' 주변에 인공 야자수 등을 심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낸다.

포항시 관계자는 "7월 개장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관광객 안전을 위한 추가 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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