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바넴' 감독과 007 크레이그가 만났다…매혹적 사랑 '퀴어'

김지혜 2025. 4. 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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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007' 시리즈 다니엘 크레이그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퀴어'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여기에 "대화하고 싶어, 말없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매혹적인 사랑의 에필로그"라는 카피가 더해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새롭게 선보일 매력적인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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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007' 시리즈 다니엘 크레이그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퀴어'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했다.

'퀴어'는 1950년대 멕시코시티, 마약과 알코올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즐기던 작가 리가 아름다운 청년 유진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사랑의 에필로그.

이 영화는 지난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전 세계적 관심을 모았다. 윌리엄 S. 버로스의 고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믿고 보는 루카 구아다니노 사단이 뭉쳤다.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의 남편이자 '챌린저스'의 각본가인 저스틴 커리츠케스, 로에베 수석 디자이너 출신인 조나단 앤더슨이 '챌린저스'에 이어 또 한 번 의상 디자이너로 참여한 것. 여기에 '007' 시리즈로 남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던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파격적인 변신을 해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눈길을 사로잡는 침대 위의 물건들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감성을 기대케 한다. 특히 시트 위에 리(다니엘 크레이그)와 유진(드류 스타키)의 여권이 널브러져 있는 포스터는 열기 가득한 낯선 이국의 도시, 멕시코시티에서 얽히게 된 두 남자의 만남을 암시한다.

여기에 "대화하고 싶어, 말없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매혹적인 사랑의 에필로그"라는 카피가 더해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새롭게 선보일 매력적인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퀴어'는 오는 6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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