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국가대표 박승희, 결혼 5년만에 파경 선언?.."이혼할수도" "딸 양육권 문제"(동상이몽2)

고재완 2025. 4. 15.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스케이트 국가대표 박승희가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결혼 5년차가 된 박승희는 "남편은 '폭싹 속았수다'의 관식이 같다. 멕이기만 하고 꼬시질 않는다"고 말했다.

또 남편은 "딸의 양육권까지 얘기하더라"며 속상해했고 박승희는 "남편 얘기만 하면 운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승희는 M가방브랜드 대표 엄준태와 지난 2021년 4월 결혼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 스케이트 국가대표 박승희가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박승희와 엄준태 부부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 등장했다.

결혼 5년차가 된 박승희는 "남편은 '폭싹 속았수다'의 관식이 같다. 멕이기만 하고 꼬시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진 두 사람의 일상에서 남편은 설거지, 옷정리, 욕실청소까지 집안일을 도맡아하는 '모범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항상 혼자 있으려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샀다.

이에 박승희는 "결혼 생활은 내 마음대로 안되더라. 해결이 안되면 이혼을 할 수도 있겠다. 나는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또 남편은 "딸의 양육권까지 얘기하더라"며 속상해했고 박승희는 "남편 얘기만 하면 운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승희는 M가방브랜드 대표 엄준태와 지난 2021년 4월 결혼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