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운노조, 산불 피해 성금 1천만 원 전달

박상호 2025. 4. 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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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운노동조합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경북·울산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부산항운노조는 2022년 강원도 산불과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도 기탁하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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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부산항운노조 제공


부산항운노동조합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경북·울산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부산항운노조 박병근 위원장은 "작은 힘이지만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과 이웃을 잃은 피해 주민들에게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 바라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부산항운노조는 2022년 강원도 산불과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도 기탁하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상호 기자 hach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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