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때린 적 없었다…'이혼' 조니뎁, 스크린으로 복귀

배효진 2025. 4. 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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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앰버 허드와 이혼한 배우 조니 뎁이 스크린에 복귀한다.

한편 조니 뎁은 전 부인 앰버 허드와 법적 분쟁 이후 활동을 자제해 왔다.

조니 뎁과 앰버 허드는 지난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2015년 결혼했다.

이후 2018년 앰버 허드는 현지 언론을 통해 조니 뎁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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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앰버 허드와 이혼한 배우 조니 뎁이 스크린에 복귀한다.

지난 14일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는 영화 '데이 드링커' 제작 시작 소식과 함께 스틸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500일의 썸머', '스노우 화이트' 등을 연출한 마크 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작품은 조니 뎁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네 번째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은다. 두 배우는 앞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오리엔트 특급 살인'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는 전용 요트에서 일하는 바텐더(매들린 클라인)가 수수께끼의 손님(조니 뎁)을 만나며 시작된다. 두 사람은 곧 정체불명의 범죄 인물(페넬로페 크루즈)과 얽히고 예기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이 작품에는 클라인 외에도 마누 리오스, 아론 파이퍼, 후안 디에고 보토, 아니카 보일이 출연한다.

한편 조니 뎁은 전 부인 앰버 허드와 법적 분쟁 이후 활동을 자제해 왔다. 이번 작품은 그의 본격적인 할리우드 복귀작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조니 뎁과 앰버 허드는 지난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2015년 결혼했다. 그러나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듬해 이혼했다. 이후 2018년 앰버 허드는 현지 언론을 통해 조니 뎁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조니 뎁은 명예훼손으로 앰버 허드를 고발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다.

6년간 이어온 이 법정 공방은 지난 2021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법원 배심원단이 엠버 허드를 학대한 적 없다는 조니 뎁 주장을 인정하면서 끝이 났다. 조니 뎁은 이 소송으로 6억 5천만 달러(한화 8342억원)를 사용했고 승소한 그는 허드로부터 1500만 달러(한화 217억 원)를 받았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조니 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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