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 없던 깜짝 게스트 등장"…'대환장 기안장' PD의 2주차 관전 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환장 기안장' PD가 2주 차 관전 포인트를 들려줬다.
지난 8일 첫 영업을 마치고 오늘(15일) 2주 차 영업을 앞둔 정 PD는 "사실 숙박 예능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재밌어지기 쉽지 않은데, '대환장 기안장'은 다르다. 임직원의 활약 덕분에 더 재밌어질 거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고, 황 PD는 2주 차 관전 포인트에 대해 "1주 차엔 주로 청춘을 대표하는 2030세대들이 숙박객으로 함께했는데, 앞으로 더 다양한 사람이 나온다. 계획에 없던 깜짝 숙박객도 등장한다. 또 기안84의 눈물, 콧물을 쏙 빼내는 숙박객을 비롯해, 기안84와 진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피지컬 게스트도 등장하는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환장 기안장' PD가 2주 차 관전 포인트를 들려줬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 공개 기념 기자간담회가 1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효민 PD, 이소민 PD, 황윤서 PD를 비롯해 '기안장'을 이끄는 기안84, 진, 지예은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효리네 민박'을 통해 민박 버라이어티 장르를 개척한 정효민 PD, 윤신혜 작가와 날것의 솔직함이 무기인 기안84의 만남으로 기획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무엇보다도 환상과 환장 사이, 킬링과 힐링 사이 기상천외한 기안장을 중심으로 뭉친 '기안장 패밀리'의 시너지가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 대체 불가한 주인장 기안84와 못 하는 게 없는 야무진 '만능 직원' 방탄소년단 진, 기안장을 위해 수상 면허까지 딴 남다른 열정의 막내 지예은이 좌충우돌 기안장 운영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첫 영업을 마치고 오늘(15일) 2주 차 영업을 앞둔 정 PD는 "사실 숙박 예능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재밌어지기 쉽지 않은데, '대환장 기안장'은 다르다. 임직원의 활약 덕분에 더 재밌어질 거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고, 황 PD는 2주 차 관전 포인트에 대해 "1주 차엔 주로 청춘을 대표하는 2030세대들이 숙박객으로 함께했는데, 앞으로 더 다양한 사람이 나온다. 계획에 없던 깜짝 숙박객도 등장한다. 또 기안84의 눈물, 콧물을 쏙 빼내는 숙박객을 비롯해, 기안84와 진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피지컬 게스트도 등장하는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PD는 "우선 기안84는 숙박객만 생각하는 참 주인장 다운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운을 뗀 뒤, "진 씨가 다른 일을 할 때 셰프로 변신해 기안식 요리의 정수를 보여주기도 하고, 맨손 맨발로 화장실 청소도 한다. 직접 휴지통을 비우는 헌신적인 모습도 비여준다. 기존 숙박 예능에서 볼 수 없던 날것의 매력을 보여줄 거다. 또 진은 여전히 기안84에게 흔들리기도 동화되기도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중심을 잘 잡아주는 정신적 지주로 활약한다. 숙박객들을 통솔하는 조교 모멘트까지 보여준다. 그리고 예은은 운전에 여유가 생겨서 매일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나 숙박객들을 데려다주고 데려다오는 기사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서서히 예은의 방식으로 완벽하지 않지만 적응해나가고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예측불가X좌충우돌, 낭만 가득 '대환장 기안장'이 오픈합니다 [종합]
- '윤식당' 미술감독이 기안84 스케치 보고 놀란 이유(대환장기안장)
- 정효민 PD "기안84가 운영하는 '기안장', 처음엔 될까? 싶었다"
- '대환장 기안장' 황윤서PD "기안적 낭만 찾아볼 수 있을 것"
- [TV톡] 대혼돈의 '대환장 기안장', 쉼없는 도파민 파티
- '대환장 기안장' 오픈 D-1 "우당탕탕 민박 적응기 담길 것"
- [음악중심M] '지각'으로 초친 지드래곤 콘서트, 자연재해 아닌 인재
- 김수현 "김새론 안고 잠들고파"
- 에픽하이 투컷, 경비원 폭행 말리다 뉴스 탔다
- "끔찍했다" 서정희母, 서세원 언급 "외출 막기도"(조선의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