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선후보 등록 마감… 민주 27일·국힘 내달 3일 대선 후보 최종 확정 예고

이현욱 기자 2025. 4. 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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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나란히 마감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다음 날인 16일부터 곧바로 경선 일정에 돌입하게 된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며, 국민의힘은 내달 3일까지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민주당은 대선 경선 참여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15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

2차 경선 결과에서 4명 후보 중 50% 이상 득표자가 있을 시, 해당 후보자가 곧바로 최종 대선 후보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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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나란히 마감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다음 날인 16일부터 곧바로 경선 일정에 돌입하게 된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며, 국민의힘은 내달 3일까지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민주당은 대선 경선 참여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15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 기탁금은 예비후보자 1억 원, 본경선 후보자 3억 원을 합친 총 4억 원이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 간의 3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자 합동토론회는 오는 18일 지상파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민주당은 오는 19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20일 영남권, 26일 호남권, 27일 수도권·강원·제주 등 총 4차례 지역순회 경선을 진행한다. 경선 마지막 날인 수도권 경선에서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함께 공개하고, 투표 결과를 합산해 대통령 후보를 최종 결정한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의 ‘국민참여경선’을 채택했다.

이날 국민의힘도 경선 후보 등록을 마무리한다. 곧바로 다음 날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기탁금의 최대 상한은 3억 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후보자들이 최대 3차례로 진행되는 경선을 매번 통과할 때마다 1억 원씩 납부하는 식이다.

국민의힘은 1차 경선 토론회를 2개 조(A조·B조)로 나눠 각각 19일과 20일에 진행한다. 현재까지 국민의힘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주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동훈 전 대표, 안철수·나경원 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양향자 전 의원 등 8명이다.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한 1차 경선 결과는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22일 발표된다. 후보 2명을 뽑는 2차 경선 결과는 29일 공개될 전망이다. 2차 경선 결과에서 4명 후보 중 50% 이상 득표자가 있을 시, 해당 후보자가 곧바로 최종 대선 후보로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내달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가 확정된다.

이현욱·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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