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대표팀, 승부차기 끝에 타지키스탄 격파…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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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축구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타지키스탄을 꺾고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타지키스탄과 2-2로 비겼지만,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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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축구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타지키스탄을 꺾고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타지키스탄과 2-2로 비겼지만,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에 덜미를 잡히며 우려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아프가니스탄과 예멘을 연파하며 8강에 진출,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1차 목표를 달성한 한국은 기세를 몰아 8강전에서 타지키스탄까지 제압하며 4강에 진출, 오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준결승전에서 격돌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일본을 꺾고 4강에 올라왔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지만, 결정력과 세밀함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좀처럼 타지키스탄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답답한 경기를 펼치던 한국은 후반 22분 정현웅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29분에는 임예찬의 중거리슛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이전 장면에서 핸드볼 파울이 적발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웅크려 있던 타지키스탄은 후반 막판 반격을 시작했다. 후반 38분 무함마드 나즈리예프, 40분 압둘로 이브라김조다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다.
궁지에 몰린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상대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 찬스를 잡았고, 키커로 나선 김지성이 골망을 흔들며 2-2 균형을 맞췄다. 결국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에서 웃은 팀은 한국이었다. 한국은 5명의 키커가 모두 득점에 성공한 반면, 타지키스탄은 한 차례 실축하며 고개를 숙였다. 결국 한국이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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