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에이피알, '아마존 6위' 찍고 매출 1조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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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실적 경신을 이어온 에이피알이 올해 1분기도 사상 최대 해외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미국 아마존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K뷰티 최고 순위인 3위에 오르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에이피알 1분기 실적은 매출 2205억원, 영업이익 400억원으로 추정된다.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는 올해 1분기 아마존 뷰티 카테고리에서 매출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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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에이피알 1분기 실적은 매출 2205억원, 영업이익 400억원으로 추정된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8.1%, 43.9% 증가한 수치로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결과다. 미국과 일본 등 기업 간 거래(B2B)가 호조를 띠며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에이피알의 매출은 7227억, 영업이익 1227억원이다.

순위권 내 타 브랜드들이 광고 예산을 쏟아부은 것에 반해 에이피알은 효율적인 프로모션 만으로 얻어낸 성과라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는 미주 시장에서 충성고객을 확보,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정착했다고 볼 수 있다. 올해 1분기 아마존 뷰티 카테고리 내 10위권에 진입한 K뷰티는 메디큐브와 바이오던스(7위) 2개뿐이다.
에이피알 측은 "아마존 내에서 프로모션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외부에서 집행하는 광고가 아마존과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은 올 2월부터 유럽 현지 유통사를 대상으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화장품 및 뷰티 디바이스를 대량 공급하며 유럽 전역에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했다. 해외 B2B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대량 발주가 이어져 유럽발 실적도 우상향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미국 시장의 환경변화가 크지만 한국산 뷰티제품을 향한 수요 이탈은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신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며 미국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B2B 모델 등을 통해 신규 판로 개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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