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美 코첼라 강렬 무대→현지 토크쇼 출격까지 [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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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중이다.
13일(이하 현지 시각) 엔하이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진행 중인 현지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사하라(Saharah) 스테이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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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중이다.
13일(이하 현지 시각) 엔하이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진행 중인 현지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사하라(Saharah) 스테이지에 올랐다. 데뷔한 지 5년이 채 안 된 엔하이픈은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 내에 코첼라에 입성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엔하이픈의 코첼라 데뷔는 강렬했다. 이들은 강렬한 랩과 보컬이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결합된 첫 곡 '블록버스터'(액션 영화처럼)를 시작으로 '블레스드-커즈드'(Blessed-Cursed), '퓨처 퍼펙트'(Future Perfect)(Pass the MIC), '패러독스 인베이전'(ParadoXXX Invasion) 등의 무대로 열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한 'XO'(English Ver.), '데이드림'(Daydream), '문스트럭'(Moonstruck), '바이트 미'(Bite Me), '드렁큰-데이즈드'(Drunk-Dazed) '브로우트 더 히트 백'(Brought The Heat Back) 등을 선보였다.
코첼라에서 엔하이픈은 45분 동안 히트곡 13곡을 열창했다. 이들은 인상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절도 있는 군무와 퍼포먼스로 K팝 아이돌 특유의 장점까지 명확히 보여주며 현지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코첼라 무대가 공개된 뒤 SNS상에서도 엔하이픈의 무대를 화제가 됐다. 강렬한 코첼라 데뷔였다. 엔하이픈은 오는 19일 오후 8시 35분 한 번 더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미국 현지에서도 엔하이픈을 향한 관심은 뜨겁다. 지난 10일 엔하이픈은 미국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서 신곡 '루즈'(Loose) 무대를 최초 공개, 현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미 키멜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이들의 무대 영상은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16일에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제니퍼 허드슨 쇼'(Jennifer Hudson Show) 출연할 예정이다.
이 기세를 몰아 엔하이픈은 오는 6월 5일 컴백을 예고했다. 전작 '로맨스: 언톨드-데이드림-'(ROMANCE : UNTOLD -daydream-) 이후 7개월여 만이다. 현재 엔하이픈은 '코첼라'를 비롯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상황 속에서도 미니 6집 작업을 병행하며 컴백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엔하이픈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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