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 놓고 생선 팔던 주문진항 대표 명소…어민수산시장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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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관광객과 시민이 많이 찾는 주문진항 어민수산시장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주문진항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업인의 복지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서혜진 해양수산과장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어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시민·관광객 모두에게 깨끗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제공하는 주문진항 대표 수산물 직판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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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어민수산시장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yonhap/20250415102443370toyi.jpg)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는 관광객과 시민이 많이 찾는 주문진항 어민수산시장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주문진항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업인의 복지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비 6천600만원을 들여 5월 중으로 완공 예정이다.
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어민수산시장의 노후화한 시설을 보수하고, 어업인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문화·관광·상업 기능이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주문진항 어민수산시장은 1962년 수협 설립과 함께 위판장이 운영되면서 어업인들이 주변에 대야를 놓고 생선을 팔기 시작한 것이 그 시작이다.
이후 자연산 수산물만을 직접 판매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주문진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2009년에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노점을 한곳으로 모아 지금의 어민수산시장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시는 2022년 추진한 어민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의 연장선으로 연간 5만여 명이 찾는 시장의 위상에 걸맞은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정비로 노후화한 천막을 교체하고 해수 공급시설을 개선, 자연재해로부터 어업인을 보호하고 위생적인 수산물 유통 환경을 구축해 신뢰받는 시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서혜진 해양수산과장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어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시민·관광객 모두에게 깨끗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제공하는 주문진항 대표 수산물 직판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릉 어민수산시장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yonhap/20250415102443615jeux.jpg)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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