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첫발 떼는 서계동…"서울역 복합개발과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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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인근 노후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용산구 서계동 일대의 재개발 사업이 첫발을 떼게 됐다.
윤희화 재개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말 조합 설립을 목표로 2026년 사업시행인가, 2031년 준공 및 입주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인근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서계동 옛 국립극단 부지에 복합문화공간 재건축도 진행되고 있어 재개발 지역 인근에 다양한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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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설립·사업시행인가 절차 등 예정
재개발추진위 "인근 개발로 인프라 확보"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서울역 인근 노후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용산구 서계동 일대의 재개발 사업이 첫발을 떼게 됐다. 2022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에 선정된 데 이어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거쳐 최근 사업 추진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조합 설립, 사업시행인가 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이곳에 2691가구(임대 588가구 포함)의 최고 39층 아파트와 오피스텔 246실 등이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39㎡ 513가구(임대 284가구 포함) △45㎡ 543가구(임대 121가구 포함) △59㎡ 887가구(임대 121가구 포함) △84㎡ 748가구(임대 62가구 포함) 등이다.
이 지역은 서울역과 인접한 주거지임에도 경부선 지상 철도로 인한 동서지역 단절과 구릉지 단차로 주거환경 노후화, 단절된 보행·차량 동선으로 인한 불편 등이 문제로 꼽혀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해당 지역의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정가결했다. 2022년 10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신청한 서계동 33번지 일대는 같은 해 12월 후보지로 선정됐다. 또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주거환경정비사업 부문에 새로 담긴 ‘현황용적률 인정’ 기준이 첫 적용돼 대상지의 사업성도 대폭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윤희화 재개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말 조합 설립을 목표로 2026년 사업시행인가, 2031년 준공 및 입주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인근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서계동 옛 국립극단 부지에 복합문화공간 재건축도 진행되고 있어 재개발 지역 인근에 다양한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2023년부터 서계동 일대 국립극단 부지에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최영지 (yo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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