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골프 시청률도 대박…최종일 1270만명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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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올해 마스터스 골프 대회 최종일 중계방송을 1270만명이 지켜봤다.
마스터스를 중계한 미국 CBS는 14일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 중계방송 평균 시청자 수는 127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CBS에 따르면 올해 마스터스 최종일 시청률은 2018년 대회 이후 가장 높았고, 미국프로풋볼(NFL) 경기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시청자를 모은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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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AP/뉴시스]매킬로이, 마스터스 우승…'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2025.04.13.](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newsis/20250415094702983rqok.jpg)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올해 마스터스 골프 대회 최종일 중계방송을 1270만명이 지켜봤다.
마스터스를 중계한 미국 CBS는 14일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 중계방송 평균 시청자 수는 127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우승한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시청자보다 33% 늘어난 것이다.
CBS에 따르면 올해 마스터스 최종일 시청률은 2018년 대회 이후 가장 높았고, 미국프로풋볼(NFL) 경기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시청자를 모은 경기였다.
매킬로이는 최종 라운드에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으로 우승했다.
특히 매킬로이가 우승을 확정한 뒤 그린에 무릎 꿇고 오열했을때 순간 시청자는 1954만명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17년 만에 마스터스를 정복하고 그린 재킷을 입은 매킬로이는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성공했다.
역대 6번째이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 25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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