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빠진' 블랙핑크 제니·로제·리사, 여전히 뜨겁네 [스한:SNS핫샷]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코첼라 무대에 멤버 로제, 리사가 관객으로 등장하면서, 지수를 제외한 블랙핑크 멤버들이 오랜만에 재회한 장면이 포착됐다. 무대 아래에서도, 무대 위에서도 여전한 시너지를 보여준 이들의 우정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14일 로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제니가 솔로 아티스트로 선 무대를 직관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로제와 리사는 관객석에서 신나게 음악을 즐기며 환호하는가 하면, 무대 뒤편에서는 제니와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며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캡 모자를 눌러쓴 로제는 밝은 미소로 제니를 껴안고, 리사는 특유의 시크한 매력 속에서도 환한 웃음을 터뜨리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장면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각자 활동에 집중하면서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시기였기에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제니는 최근 미국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로제와 리사 또한 각각의 글로벌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니의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로제와 리사가 직접 코첼라를 찾았다는 점에서 멤버 간 끈끈한 우정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다만, 이번 현장에는 멤버 지수는 함께하지 못해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지수의 근황이나 불참 사유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제니는 이날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재확인시켰다. 로제와 리사의 응원까지 더해진 이번 무대는, 블랙핑크라는 이름이 여전히 글로벌 음악씬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증명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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