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삼성SDI, 1분기가 저점 확인 구간"
엄하은 기자 2025. 4. 15. 09: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15일 삼성SDI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4%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진명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SDI가 올해 1분기 영업적자 3천779억원으로 적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인 3천440억원 적자를 하회하는 것입니다.
이 연구원은 적자가 지속되는 원인에 대해 "유럽 주요 고객사의 재고조정이 심화하고 소형전지 실적 부진이 지속된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실적 추정치와 글로벌 동종업체 멀티플 변경, 유상증자 효과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도 기존 34만원에서 26만원으로 내렸습니다.
그러면서 "1분기 유럽 전기차 판매 호조에 따른 재고조정 마무리 이후 점진적인 출하량 증가를 기대한다"며 "북미 시장은 ESS의 경우 전력용 수요 증가 지속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고 EV는 하반기 스텔란티스 공장 본격 가동으로 뚜렷한 상저하고 실적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주가에 대해서는 "전방 수요 불확실성 속 유상증자 발표로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이라며 "추가적인 실적 및 업황 둔화 가능성이 낮아 저점 관점에서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나은행에서 350억원 금융사고 발생…'허위 서류 제출'
- "갑자기 땅이 폭삭 꺼졌다"…서울 하수관 30%는 50년 넘어
- 최상목 "추경안 10조→12조 증액"…산불·통상·소상공인 집중
- 달러 10% 내릴 때 원화 3%만 올랐다…불확실성에 원화 저평가
- '월 18만원에 용산·강남에 산다?'…청년들 몰려가겠네
- "또 말 바꿨다"…양치기 트럼프 관세 불안불안 [글로벌 뉴스픽]
- "한남3구역 등 입주권도 토허제 대상"…기존주택 처분 6개월 유력
- 트럼프 견제에 中 외면…韓, LNG선 수주 '눈앞'
- 1분기 채권·CD 전자등록발행 146조원…1년 전보다 16% 늘어
- 휘발유 미리 넣어놔야 하나…유류세 인하연장 곧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