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는 치킨업계 경쟁…BBQ-bhc 매출 차이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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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업계 매출 순위 다툼이 치열하다.
1위 bhc치킨과 2위 BBQ 매출 격차는 100억원 미만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bhc치킨 매출은 5127억원으로 전년(5천356억원) 대비 4.3% 줄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이 4808억원으로 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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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BBQ매장 앞의 모습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ned/20250415081219599qydf.jpg)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치킨업계 매출 순위 다툼이 치열하다. 1위 bhc치킨과 2위 BBQ 매출 격차는 100억원 미만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너시스BBQ 그룹의 지난해 별도 기준 BBQ 매출은 5032억원으로 전년보다 6.3% 늘었다. 영업이익은 783억원으로 전년(554억원)보다 41.3% 늘었다.
매출 증가는 대형 직영점 매장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BBQ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광고비와 판매관리비 등 비용이 줄고 직영점의 수익이 늘면서 개선됐다”고 말했다.
BBQ와 지난해 1위 bhc치킨과의 격차는 624억원에서 95억원으로 줄었다. bhc치킨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업계에서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bhc치킨 매출은 5127억원으로 전년(5천356억원) 대비 4.3% 줄었다. 영업이익은 1337억원으로 전년(1203억원)보다 11.2% 증가했다.
교촌치킨은 업계 3위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이 4808억원으로 8% 늘었다.
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전년(248억원)보다 37.8% 감소했다. 작년 당기순이익도 8억원으로 93.5% 줄었다. 가맹점 직영화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줄었고, 직영화를 통한 물류 고도화로 영업이익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사의 영업이익률은 bhc치킨(26.1%), BBQ(15.6%), 교촌치킨(3.2%) 순으로 높았다. bhc치킨과 BBQ의 실적 개선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됐다. 교촌치킨은 지난 2023년 4월에 가격을 인상했고, bhc치킨은 같은 해 12월에, BBQ는 작년 6월에 각각 가격을 올렸다.
매출 4위 굽네치킨은 작년 매출이 2289억원으로 전년(2479억원)보다 7.7% 줄었다. 영업이익은 133억원으로 전년(83억원)보다 60.2% 늘었다.
한편 60계치킨 가맹본부인 장스푸드는 작년 매출이 1642억원으로 전년보다 9.4% 늘었다. 푸라닭치킨 등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에프엔비의 작년 매출은 1384억원으로 1.3% 감소했다. 노랑통닭 운영사인 노랑푸드의 작년 매출은 1067억원으로 전년(973억원)보다 9.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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