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제18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스파클'

조수원 기자 2025. 4.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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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배유리'는 5년 전 사고로 오른쪽 각막을 이식받는다.

유리는 사고 이후 자신과 같이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된 동생 '배영'의 병실로는 한 번도 찾아가지 않았다.

이처럼 상처를 회피해온 유리는 어느 날 자신에게 각막을 기증한 사람이 궁금해진다.

이후 유리와 시온은 함께 기증자가 잠들어 있다는 제주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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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파클(사진=창비 제공) 2025.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청소년 '배유리'는 5년 전 사고로 오른쪽 각막을 이식받는다.

유리는 사고 이후 자신과 같이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된 동생 '배영'의 병실로는 한 번도 찾아가지 않았다.

이처럼 상처를 회피해온 유리는 어느 날 자신에게 각막을 기증한 사람이 궁금해진다.

유리는 기증자를 추측하며 기증자의 지인 '시온'을 알게 된다. 이후 유리와 시온은 함께 기증자가 잠들어 있다는 제주도로 향한다.

지난해 제18회 창비청소년문학상으로 선정된 최현진 작가의 장편소설 '스파클'이 출간됐다.

작품에는 외면했던 자신의 상처를 보듬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담겼다.

최 작가는 201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으로 등단했다. 제2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았다.

"사람들은 흔들리는 것을 굉장히 무서워하지만 중심을 잡으려면 흔들림은 필연적이래."(161쪽)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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