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배달에 노래까지 강요…갑질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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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학교 교비를 빼돌려 살림집을 차린 이사장 부부의 소식 전해드렸죠.
그런데 교직원에게 점심 배달을 시키거나 장기 자랑을 강요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까지 일삼았다고요? 고용노동부가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된 학교 법인에 대한 특별 근로감독을 했는데요.
그 결과를 보면 학교 이사장인 A 씨와 아내인 상임이사 B 씨 등이 교직원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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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학교 교비를 빼돌려 살림집을 차린 이사장 부부의 소식 전해드렸죠. 그런데 교직원에게 점심 배달을 시키거나 장기 자랑을 강요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까지 일삼았다고요?
고용노동부가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된 학교 법인에 대한 특별 근로감독을 했는데요.
그 결과를 보면 학교 이사장인 A 씨와 아내인 상임이사 B 씨 등이 교직원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사장은 교직원들에게 자신의 주거지로 매일 점심과 떡 배달을 시켰고 운영 같은 사적 심부름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또 교사에게 잡초를 뽑게 하고 모욕적 발언도 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한 교사는 이사장의 고의연에서 강제로 노래를 부르고 장기 자랑을 했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사장의 아내 B 씨는 교직원을 집으로 불러 머리 손질을 지시하고 명절 음식 만들기를 강요하는 등 남편 A 씨와 마찬가지로 갑질을 일삼았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무려 30여 명에 달했는데요.
고용노동부는 가해자 전원에게 과태료 총 2,200만 원을, 학교 법인에게는 2억 6,9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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