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전업주부 남편과 갈등→진심 고백에 눈물펑펑 (동상이몽2)[어제TV]


[뉴스엔 유경상 기자]
차지연이 남편 윤태온의 독립영화 주연 캐스팅에 눈물을 쏟았다.
4월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차지연 윤태온 부부가 갈등을 빚었다.
윤태온은 뮤지컬 배우인 아내 차지연을 위해 살림과 육아를 전담하는 전업주부로 아들 주호의 아침식사 문제로 차지연과 갈등이 불거졌다. 차지연은 바로 사과를 깎아서 주호에게 먹였고 “저는 잘 먹는 것을 주자는 주의인데 남편은 영양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태온이 차린 식단은 밥에 김치, 시금치, 달걀이라 아이가 잘 먹기엔 무리가 있어 보였다.
차지연이 닦은 책상에서도 시커먼 먼지가 나왔다. 차지연은 완벽한 전업주부 남편이었던 윤태온에게 무슨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걱정했다. 부부의 대화시간은 본의 아니게 긴장감이 흘렀고, 차지연이 반찬을 번갈아서 줄 것을 부탁하면서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질문하자 윤태온은 다른 문제는 없다고 답하면서도 기분이 상했다.
이어 윤태온이 조언을 구하러 간 상대는 드라마 ‘보물섬’ 악역 배우 김기무. 김기무는 윤태온에게 “나는 아내와 안 싸운다. 혼난다. 자주 혼난다. 혼나는 걸 즐겨야 한다”고 조언했고, 윤태온은 김기무가 운영하는 학원에서 연기를 하는 학생들을 보며 울컥하는 모습으로 연기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같은 시각 차지연은 015B 이장우의 아내인 작명가를 만났다. 작명가는 “남자의 누당이 흐리멍덩하거나 꺼져 있으면 첫 번째 성기능 저하이거나 두 번째 생활에 만족이 안 되는 상태다. 조로, 노인화가 빨리 나타난다. 생각처럼 안 돼 침체된 상태다. 내가 봤을 때는 자기가 좀 더 잘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작명가는 “윤태온은 물이라 지혜가 가득한 선비 같다. 자기는 큰 태양이다. 자기 사주에 물도 많고 불도 많다. 수화상쟁이라고 한다. 기복이 크다. 좋았다 나빴다. 내면에 지혜가 가득한 사람은 선비 같아 집사람이 일진이 안 좋구나 하면서 따라가는 거다. 차곡차곡 쌓아놓는다. 자기만의 상처를”이라고 말했다.
차지연은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며 “저는 (연기 커리어가)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가 자라고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마음껏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현실과 부딪혀 쉽지 않으니까”라고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차지연은 남편이 집에서 연기 연습을 하고 영상을 찍어 보내며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했고 김구라는 “배우라는 직업은 평생 하는 거라 때도 따로 있는 게 아니”라고 응원했다.
이후 윤태온은 차지연을 만나 외식을 하며 “사실 내가 영화에 출연하게 됐는데 주연이라서 2주 동안 오디션을 계속 보느라고. 이것저것 준비해달라고 해서 정신이 없었다. 그냥 말을 하면 되는 건데. 당신이 지금 일이 너무 많은데 내가 일주일 지방 스케줄이 있고 그렇다.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하지, 괜히 또 나 때문에. 일도 많은데. 당신은 가라고 하겠지만”이라고 진짜 속내를 꺼냈다.
윤태온이 독립영화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말에 차지연은 “당신 진짜 장하다”고 안아주며 눈물 흘렸고 “편하게 말하지. 나 너무 걱정했다. 이 사람이 번아웃이 왔나? 어디 혼자 보내줘야 하나? 내가 잠깐 쉬어야 하나? 언제 오디션을 봐서 언제 그렇게 했냐”고 감탄했다.
차지연은 “주호 학교에 간식을 돌릴까? 뭐를 해야 할까? 어떡하지? 어머니 아버지에게 연락을 드릴까? 떡을 다시 돌릴까?”라며 흥분했고, 윤태온이 “넷플릭스 나가면 그렇게 해라”고 하자 “그러면 내가 3일 동안 동네잔치를 연다. 아까 선생님이 눈 밑이 꺼지면 안 좋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지금 보니 다시 솟아오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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