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강요 공무원 남친과 2년 후 결혼? 서장훈 극대노 “끝내”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4. 1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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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낙태를 강요한 공무원 남자친구의 2년 후 결혼 약속에 분노했다.

그러다 공무원 남자친구과 아이를 임신했고, 남자친구는 "같은 공무원이 아니면 부모님 반대가 클 거"라며 낙태 수술을 강요했다.

사연자는 남자친구를 기다려야 할지 다른 공무원을 만나라고 보내줘야 할지 갈등했고 서장훈은 "거를 굳이 말로 해야 하는 문제냐"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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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서장훈이 낙태를 강요한 공무원 남자친구의 2년 후 결혼 약속에 분노했다.

4월 1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익명보장 미니 무물보 사연으로 공무원 남친과의 결혼 고민 조언을 구했다.

사연자는 20살에 집안이 망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고 이른 나이에 취업에 성공했지만 안정적이지 못한 탓에 공무원 시험 준비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회사, 공부, 알바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공무원 남자친구과 아이를 임신했고, 남자친구는 “같은 공무원이 아니면 부모님 반대가 클 거”라며 낙태 수술을 강요했다. 사연자는 수술을 하고 집에 와서 엉엉 울었다며 월급 190만원을 받아 빚을 갚아야 하는 자신과 달리 남친은 4년제 대학을 나와 공무원이 됐다며 상황의 차이를 말했다.

그 남자친구가 2년 후에는 결혼을 약속했다고. 사연자는 남자친구를 기다려야 할지 다른 공무원을 만나라고 보내줘야 할지 갈등했고 서장훈은 “거를 굳이 말로 해야 하는 문제냐”며 분노했다. 이수근은 “2년 후에 공무원 합격 못하면?”이라며 탄식했다.

서장훈은 “본인 남자친구 인성이 나온다. 이런 남자도 좋으면 만나라. 본인 삶이 힘들고 노력하며 사는데 이 정도 남자에 눈이 돌아 미래를 꿈꾸려면 그렇게 해라”고 분노했고 이수근도 “남자친구가 피임을 안 했으면. 책임지라고 해야지. 자기 아들만 중요하고 여자 몸은 망가지는데”라고 분노했다.

서장훈은 “똥바가지를 끼얹고 꺼지라고 이야기해라. 그런 집에 며느리로 들어가겠다고? 똥바가지 끼얹고 끝내라”고 당부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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