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장모 칠순 위해 120평 호텔 플렉스..♥미자 결혼 너무 잘했네 “처음 와봐”

임혜영 2025. 4. 15. 0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현이 장모를 위해 칠순 파티를 준비했다.

미자는 지난 13일 개인 채널에 "사랑하는 우리 엄마 칠순 파티. 평생 가족들을 위해 살아온 사랑하는 전여사님! 어느덧 70세가 되셨네요. 제 눈에는 아직 50대 같은데. 사위의 깜짝 서프라이즈로 평생 처음으로 120평 호캉스를 다 와봤다는. 너무 행복했던 1박 2일.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태현이 장모를 위해 칠순 파티를 준비했다.

미자는 지난 13일 개인 채널에 “사랑하는 우리 엄마 칠순 파티. 평생 가족들을 위해 살아온 사랑하는 전여사님! 어느덧 70세가 되셨네요. 제 눈에는 아직 50대 같은데. 사위의 깜짝 서프라이즈로 평생 처음으로 120평 호캉스를 다 와봤다는. 너무 행복했던 1박 2일.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와 김태현이 준비한 칠순 파티가 담겨 있다. 김태현은 장모의 칠순 파티를 위해 120평 호텔을 예약했을 뿐 아니라 풍선과 현수막을 더한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미자의 어머니는 현수막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벤트를 준비한 미자와 김태현 또한 뿌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올해 계획으로 2세 준비를 알렸으나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나는 나이가 있어서 안 생길 것 같다”라며 솔직하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미자 개인 채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