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심하은 "드레스 투어 귀찮아 해서 혼자 다녀···결혼식 몇 년도인 줄도 몰라"('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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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결혼위원회 후원회장 부부인 심하은 이천수 부부가 등장했다.
정영심이 드레스를 갈아입으러 갔을 때, 심하은과 이천수 부부가 등장했다.
이천수는 "나도 네가 웨딩드레스 많이 갈아입을 때 되게 귀찮았어"라며 대놓고 말해 심하은의 기를 빠지게 했다.
심하은은 "실제로 웨딩 드레스 투어 다닐 때 혼자 다녔다. 심지어 이천수는 결혼식 몇 년도에 한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이천수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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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결혼위원회 후원회장 부부인 심하은 이천수 부부가 등장했다.
14일 방영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 & 장영심 커플의 웨딩 드레스 투어가 그려졌다. 심현섭은 “모델들이 다 어리고 젊은데, 30~40대도 좀 맞춰서 그 나이대로 모델도 있으면 좋겠다. 크리스티나(?)가 좀 예쁘네. 이건 호리호리해야 어울리겠다”라며 카탈로그를 보면서 엉뚱한 이야기를 했다.
정영심이 드레스를 갈아입으러 갔을 때, 심하은과 이천수 부부가 등장했다. 심하은은 “언니는 내가 에스코트하면 된다”라면서 자신만만해 했다. 심현섭은 “남자들은 기다리는 거 미치지”라며 심드렁하게 던졌다.
이천수는 “나도 네가 웨딩드레스 많이 갈아입을 때 되게 귀찮았어”라며 대놓고 말해 심하은의 기를 빠지게 했다. 심하은은 “실제로 웨딩 드레스 투어 다닐 때 혼자 다녔다. 심지어 이천수는 결혼식 몇 년도에 한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이천수를 머쓱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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