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두바이 K-콘텐츠 체험 홍보관 개관식 빛냈다!
아이돌그룹 CIX(씨아이엑스)가 KOREA 360 UAE 개관식을 빛냈다.
CIX(BX, 승훈, 용희, 현석)는 지난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그랜드 하얏트 호텔 KOREA 360 홍보관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 해외홍보관(UAE) KOREA 360 개관식에 참여해 축하 공연과 핸드프린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KOREA 360 UAE는 UAE에서 K-콘텐츠, 컬처, 패션, 푸드, 뷰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문화·경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한국과 중동을 잇는 새로운 연결이자 최초의 유일한 K-콘텐츠 체험 홍보관으로 현지에서 큰 관심을 갖고 있다.
CIX는 K-POP 대표 아티스트로서 이날 개관식에 초청돼 ‘What You Wanted(왓 유 원티드)’, ‘Movie Star(무비 스타)’, ‘THUNDER(썬더)’, ‘Like It That Way(라이크 잇 댓 웨이)’, ‘Color(컬러)’ 무대를 선보였다. CIX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행사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또, BX는 라이팅볼에 손을 올리고 클릭하는 개관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했다. 이어 CIX 네 멤버는 핸드 프린팅을 통해 특별한 개관 기념 핸드 오버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CIX의 한류 위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CIX는 올해 1월 일곱 번째 EP 앨범 ‘THUNDER FEVER(썬더 피버)’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THUND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에는 서울에서 2025 단독 콘서트 ‘THUNDER FEVER’를 성료했으며, 오는 5월 일본, 6월과 7월에는 유럽 및 미주 총 16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투어뿐만 아니라 뜻깊은 행사를 통해 전 세계에 K-컬처를 소개하는 CIX의 글로벌 광폭 행보가 주목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준엽, 폭우 속 故서희원 묘소 지켜
- [스경X이슈] 원빈·이나영 동반 외출에 초토화…복귀 신호탄 일까?
- ‘뼈말라’된 서신애 근황
- 서민재, 끝나지 않은 폭로…동호회 활동 사진 올리며 “친부 행방 제보해 달라”
- ‘♥김지민’ 김준호, 결혼 10일만 첫 경사…‘3억 팬 보유’ 광고 찍었다
- ‘도경완♥’ 장윤정, 기쁜 소식 전했다···“연우·하영, 美 영재 캠프 참가” (내생활)
- 콜드플레이 콘서트 중 불륜 행각 이슈에 기네스 펠트로 등판
- ‘한화 여신’ 이미주, 이진영과 열애설 ‘파울볼’이었나
- 송영규, 만취운전 혐의로 송치…출연작 줄줄이 ‘비상’
- ‘배용준 아내’ 박수진, 걸그룹 미모 여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