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데뷔스 플랜' 연기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

배우 음문석.

배우 음문석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을 위한 '연기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데뷔스 플랜'(Debut's Plan)'에서는 데뷔 준비조의 뉴키즈를 위한 연기 클래스의 트레이너로 음문석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뷔스 플랜'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올해 론칭 예정인 새 보이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은 디지털 콘텐트다.

음문석은 뉴키즈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연기 경험이나 배운 적이 있는 뉴키즈를 확인한 음문석은 “배우와 달리 가수는 3분 30초 안에 희로애락을 보여줘야 한다”고 설명하며 연기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인 '독백 연기' 연습에 나선 뉴키즈들을 살펴보며 '연기 선생님'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연기를 어려워하는 뉴키즈들을 다독여주며,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들을 도왔다. 자신만의 '연기 꿀팁'은 물론 직접 연기 시범까지 선보였다.

뉴키즈들의 연기를 지켜보며 진심 어린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음문석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데뷔스 플랜'은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데뷔스 플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