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 기억 다 찾았다... "지수원 잡을 것" 복수심 활활('신데렐라 게임')

이혜미 2025. 4. 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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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게임' 나영희와 지수원의 대립이 본격화 됐다.

14일 KBS 2TV '신데렐라 게임'에선 명지(지수원 분)의 여전한 악행 속 사라진 기억을 되찾은 여진(나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렇듯 여진이 기억을 되찾고도 하나와 성호(최종환 부)의 조언에 따라 여전히 기억 상실을 연기한 가우데 진실을 모르는 명지는 여진의 퇴원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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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와 지수원의 대립이 본격화 됐다.

14일 KBS 2TV ‘신데렐라 게임’에선 명지(지수원 분)의 여전한 악행 속 사라진 기억을 되찾은 여진(나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식을 되찾은 여진이 기억상실 증세를 보인 가운데 명지는 “아직 저는 기억 안나시죠? 형님이랑 저랑 20년 동안 한 집에서 친자매처럼 살았잖아요. 아주버님은 20년 전에 집 나가서 평생 형님 나 몰라라 하시더니 재산이 탐나서 눈물겨운 애처가 행세 하는 거 있죠”라며 가스라이팅을 시도한 터.

한술 더 떠 “형님 호흡기 빠진 거 기억 못하시죠? 그것도 아주버님이 한 짓이에요. 기억 빨리 찾아서 모든 걸 제 자리로 돌려놓으셔야 해요”라고 넌지시 말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여진의 휠체어를 끌고 계단에 이른 명지는 그대로 휠체어를 밀쳤다. 이 과정에서 여진은 명지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과거를 떠올렸고, 놀라 달려온 하나(한그루 분)는 “지금 뭐하는 거예요?”라며 성을 냈다.

이에 명지는 “지금 위험하게 한 사람이 누군데? 형님을 혼자 두고 어디 갔다 오는 거야? 가짜 딸 노릇은 재밌니? 형님 힘드니까 병실로 빨리 들어가. 나다니지 말고”라고 뻔뻔하게 응수했다.

이렇듯 여진이 기억을 되찾고도 하나와 성호(최종환 부)의 조언에 따라 여전히 기억 상실을 연기한 가우데 진실을 모르는 명지는 여진의 퇴원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무서운 여자니 조심해”라는 성호의 당부에 여진은 “다신 그 여자한테 안 당해. 최명지 잡으려면 뺑소니 범인이든 수첩이든 둘 중 하나는 찾아야 돼”라며 분노를 불태웠다.

퇴원 축하 꽃다발을 거네는 명지에 ‘너 잡으러 왔어. 내가 반드시 증거 찾아서 너 없앨 거야’라고 다짐하는 여진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데렐라 게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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