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김연경, 여자부 MVP와 함께 벚꽃엔딩…허수봉은 프로배구 최고의 별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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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김연경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허수봉이 프로배구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정규시즌 최고의 감독에게 주어지는 감독상은 각각 남자부, 여자부 정상 등극을 만든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 흥국생명 로베르트 아본단자 감독에게 돌아갔다.
여자부에선 리베로 임명옥(한국도로공사), 세터 이효희, 미들블로커 양효진(현대건설), 정대영, 아웃사이드히터 김연경(흥국생명), 한송이, 아포짓스파이커 황연주(현대건설)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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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김연경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허수봉이 프로배구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 시즌 프로배구를 수놓았던 스타들과 감독들, 스태프들까지 모두 모여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김연경과 허수봉은 각각 올 시즌 소속팀의 통합 우승을 견인하며 시즌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기자단 투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은 여자부 MVP 투표에서 31표 중 31표를 모두 독식하며 만장일치 MVP가 됐다. 남자부 MVP 허수봉의 경우 13표를 얻어 12표의 레오와 6표의 비예나를 꺾었다.
정규시즌 최고의 감독에게 주어지는 감독상은 각각 남자부, 여자부 정상 등극을 만든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 흥국생명 로베르트 아본단자 감독에게 돌아갔다.
신인상은 우리카드 한태준, 한국도로공사 김다은에게 향했다.
아울러 KOVO는 V-리그 20주년 역사를 맞아 이날 '20주년 역대 베스트7'도 선정했다. 은퇴 선수는 물론 현역 선수들도 20주년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남자부 20주년 베스트7은 리베로 여오현, 세터 한선수(대한항공), 미들블로커 신영석(한국전력), 이선규, 아웃사이드히터 레오(현대캐피탈), 곽승석(대한항공), 아포짓스파이커 박철우가 차지했다.
여자부에선 리베로 임명옥(한국도로공사), 세터 이효희, 미들블로커 양효진(현대건설), 정대영, 아웃사이드히터 김연경(흥국생명), 한송이, 아포짓스파이커 황연주(현대건설)가 이름을 올렸다.

◇KOVO 시상식 결과
심판상: 정준호(주/부심 부문), 이상렬(선심/기록심 부문)
페어플레이상(남): 허수봉(현대캐피탈)
페어플레이상(여): 황민경(IBK기업은행)
감독상(남): 필립 블랑(현대캐피탈)
감독상(여): 마르첼로 아본단자(흥국생명)
남자부 베스트7: 리베로 정민수(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KB손해보험), 미들블로커 김준우(삼성화재), 미들블로커 최민호(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 히터 레오(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 히터 허수봉(현대캐피탈), 아포짓 스파이커 비예나(KB손해보험)
여자부 베스트7: 리베로 임명옥(한국도로공사), 세터 염혜선(정관장), 미들블로커 이다현(현대건설), 미들블로커 피치(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김연경(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부키리치(정관장), 아포짓 스파이커 실바(GS 칼텍스)
신인상(남): 한태준(우리카드)
신인상(여): 김다은(한국도로공사)
MVP(남): 허수봉(현대캐피탈)
MVP(여): 김연경(흥국생명)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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