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하이브'에 손절당하자…"모자이크가 맞지" 반응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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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흔적 지우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강의실 콘셉트의 세트장에는 박보검, 아이유 등 인기 드라마 주연 배우들의 스티로폼 패널이 배치됐지만 김수현의 모습은 모자이크 처리돼 눈길을 끌었다.
범규는 '꽃보다 남자', '응답하라 1994' 등을 인생 드라마로 꼽으며 다양한 작품을 언급했지만 김수현이 주연을 맡았던 tvN '눈물의 여왕'의 포스터 속 그의 얼굴은 모자이크로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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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김수현의 흔적 지우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1일 공개된 채널 '최애의 최애'는 K-드라마 특집으로 꾸며졌고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 범규가 'K-드라마 동아리 회장'으로 등장해 자신이 좋아하는 드라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실 콘셉트의 세트장에는 박보검, 아이유 등 인기 드라마 주연 배우들의 스티로폼 패널이 배치됐지만 김수현의 모습은 모자이크 처리돼 눈길을 끌었다.
범규는 '꽃보다 남자', '응답하라 1994' 등을 인생 드라마로 꼽으며 다양한 작품을 언급했지만 김수현이 주연을 맡았던 tvN '눈물의 여왕'의 포스터 속 그의 얼굴은 모자이크로 가려졌다. 또한 김수현이 주연한 SBS '별에서 온 그대'와 '눈물의 여왕'은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았고 포스터 역시 전지현과 김지원만 등장하는 버전으로 대체됐다.
이를 접한 대중들은 "나도 모자이크하는 게 맞다고 봄", "모자이크 처리된 거 너무 웃기다", "편집자님 고생하셨네요", "그럴 만한 상황이긴 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부터 사귄 사이였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고정 출연 중이던 MBC 예능 '굿데이'에서도 통편집됐다. 이와 관련해 '굿데이' 측은 "출연자와 관련된 논란이 계속될 경우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메시지와 다른 출연자들의 진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편집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최애의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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