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일 전 한양대 겸임교수 대선 출마 선언…"AI 포용국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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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전 한양대 컴퓨터SW학부 겸임교수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교수는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출마선언문을 통해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AI) 포용국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전 교수는 "AI는 국민의 희망이어야 한다"며 "개천에서도 용이 나오는 나라, 기회가 공정한 나라, 희망 격차 없는 나라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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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과천=유명식 기자] 박정일 전 한양대 컴퓨터SW학부 겸임교수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교수는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출마선언문을 통해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AI) 포용국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AI를 행정에 접목해 세금 누수를 막고, 사교육비와 병원비 부담을 줄이겠다"며 "국민 참여형 국정운영을 통해 정치를 다시 국민의 손에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사교육 걱정 없는 교육 혁신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주거 안정 △AI 기반의 행정 개혁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돌봄 복지 △청년 인생 리셋 정책 △플랫폼 노동자 보호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전 교수는 "AI는 국민의 희망이어야 한다"며 "개천에서도 용이 나오는 나라, 기회가 공정한 나라, 희망 격차 없는 나라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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