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하니, 활동 중단 선언 후 “잠시 먼 곳에”...이탈리아 여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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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 민지와 하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독자적으로 만든 계정 'mhdhh_friends'에는 "버니즈(팬덤명)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잠시 먼 곳에 와 있어요. 다들 이미 아는 것 같지만"이라며 "아무도 못 알아보는 곳에 와 보고 싶었어요"라는 글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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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 민지와 하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독자적으로 만든 계정 ‘mhdhh_friends’에는 “버니즈(팬덤명)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잠시 먼 곳에 와 있어요. 다들 이미 아는 것 같지만”이라며 ”아무도 못 알아보는 곳에 와 보고 싶었어요“라는 글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서 찍은 사진들도 공개됐다. 로마 판테온 앞에서 촬영했다고 알린 사진에는 “혹시 우리를 보게 되면 와서 인사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28일 뉴진스는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며 일방적으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했다. 지난 1월에는 ‘NJZ’라는 새로운 활동명을 공개하고, 3월 28일 홍콩 콤플렉스콘에서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히며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자 했다.
하지만 법원이 소속사 지위 보전 및 연예 활동 금지 등 가처분 신청에 대해 ‘전부 인용’으로 어도어 손을 들어주면서 뉴진스의 독자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재판부는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의 사전 승인이나 동의 없이 스스로 또는 제 3자를 통한 연예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고, 이에 멘버들은 당일 당일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멤버들은 가처분 판결 이후 진행된 홍콩 공연에서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NJZ’라는 팀명을 쓰지 못하게 되자 멤버들의 이니셜을 딴 이름으로 SNS 이름을 변경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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