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집 도둑 잡고, 장도연이 안도의 한숨 내쉰 이유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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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의 집에 도둑이 들어 금품 도난 피해를 당한 가운데, 약 일주일 만에 범인이 잡혔다.
그동안 내부인의 소행이라는 말이 나온 가운데, 특히 박나래의 절친인 장도연이 범인이라는 가짜뉴스가 유튜브 등을 통해 퍼진 가운데 진짜 범인이 잡히며 장도연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박나래의 18년 절친인 장도연이 금품 도난사건의 범인이라는 난데없는 가짜뉴스가 유튜브를 통해 퍼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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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의 집에 도둑이 들어 금품 도난 피해를 당한 가운데, 약 일주일 만에 범인이 잡혔다. 그동안 내부인의 소행이라는 말이 나온 가운데, 특히 박나래의 절친인 장도연이 범인이라는 가짜뉴스가 유튜브 등을 통해 퍼진 가운데 진짜 범인이 잡히며 장도연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14일 박나래의 홍보를 맡고 있는 이앤피컴퍼니는 공식입장을 내고 도난사건 피의자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홍보 담당자는 "최근 박나래 씨 자택에서 벌어진 도난 사건에 대한 현황을 알려드린다. 저희는 해당 사건을 외부인에 의한 도난으로 판단해 지난 8일 경찰에 자택 내 CCTV 장면을 제공하는 등 수사를 의뢰했다"라며 "이후 경찰은 피의자의 신원을 파악한 후 체포했으며, 이미 구속영장 또한 발부받은 것으로 보인다.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 끝에 피의자가 체포돼 너무나 다행으로 생각하며,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각에서 내부 소행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 이에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라며 "아울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허위사실 역시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2021년 경매를 통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약 55억 원에 최종 낙찰받아 구입했다. 박나래는 '나혼자 산다' 등 방송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식입장을 통해 언급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박나래의 절친 장도연이다. 박나래의 18년 절친인 장도연이 금품 도난사건의 범인이라는 난데없는 가짜뉴스가 유튜브를 통해 퍼진 것이다.

특히 이같은 유튜브 가짜뉴스는 알고리즘을 타고 60대 이상 대중에게 널리 퍼졌고, 뉴스보다 유튜브를 주로 보는 어른들 사이에서 '장도연이 범인이라던데'라는 말이 계속해서 나왔다. 실제 본인도 어른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여러차례 들었다. "말도 안돼"라고 웃으며 넘긴 일이지만, 유튜브를 찾아보니 영상의 내용은 심각했다. 장도연으로서는 명예훼손이 되는 내용들이 가득한 가운데, 절친 박나래까지 언급돼 있어 쉽게 행동하기 쉽지 않았을 터.
어쨌든 박나래의 집에 침입한 도난사건의 피의자가 체포되며 한숨 돌린듯 하지만, 말도 안되는 가짜뉴스에 이름이 언급된 장도연만 이래저래 피해자가 됐다. 이같은 가짜뉴스에 대한 심각한 경고가 필요할 것 같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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