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인기가 독 될 때도‥시기 질투로 아무나 비방” ♥박시은 사진 올리고 소신 발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해 "60년 지나도 사랑할 것"이라 말했다.
진태현은 "오랜만에 아내의 모습을 눈에 담아봤습니다. 예전보다 사진을 많이 못 찍어주는 듯합니다. 다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라면서 "요즘 주변 지인들이 여러 가지 우리 두 사람에 관한 글들을 링크로 캡처로 많이 보내줍니다 또, 저희 이름만 검색해도 여러 사람들의 응원, 관심 참 감사합니다. 아마 저희 두 사람의 삶과 방향에 대해 관심이 많은 듯합니다. 부부, 사랑, 일, 마라톤 등 각 카테고리에서 너무 열심히 살아서 그런가 봅니다"라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해 "60년 지나도 사랑할 것"이라 말했다.
진태현은 4월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직접 찍은 아내 박시은의 사진을 올리고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진태현은 "오랜만에 아내의 모습을 눈에 담아봤습니다. 예전보다 사진을 많이 못 찍어주는 듯합니다. 다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라면서 "요즘 주변 지인들이 여러 가지 우리 두 사람에 관한 글들을 링크로 캡처로 많이 보내줍니다 또, 저희 이름만 검색해도 여러 사람들의 응원, 관심 참 감사합니다. 아마 저희 두 사람의 삶과 방향에 대해 관심이 많은 듯합니다. 부부, 사랑, 일, 마라톤 등 각 카테고리에서 너무 열심히 살아서 그런가 봅니다"라 적었다.
이어 "여러분이 상상하는 거 이상으로 아내와 저는 너무 사랑하고 너무 잘 지냅니다. 가끔 나와 다르다고 남을 함부로 말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또는 시기와 질투로 아무나 비방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사랑과 관심 인기가 참 좋은 거지만 이 좋은 걸 가까이할수록 누군가의 이유 없는 대상이 될 때가 많습니다. 참 감사하지만 독이 될 때도 많습니다. 항상 조금 더 자신을 돌아보고 다 내려놓고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다부지게 살아야겠습니다"라 말했다.
"지방으로 5일 동안 일하러 갑니다. 서울에 두고 온 아내가 벌써 너무 보고 싶고 멀리 보내는 아내는 벌써 카톡으로 연락을 자주 합니다"라면서 "몇 년 만에 이렇게 멀리 떨어져 일하러 갑니다. 빨리 돌아가는 금요일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아마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저희 부부만의 사랑인가 봅니다"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3년 지나면 사랑이 식는다고 합니다. 결혼한 지 10년, 만난 지 15년인데 아무렇지 않은데요. 한 60년 동안은 아무렇지 않을 거 같은데요?"라고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둘째를 임신한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만삭 일상을 공개했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보아 “신혼여행 미루고 김수현 의지했는데” 미성년 열애 의혹에 불똥…‘넉오프’ 벼랑 끝
- 전라노출 화제 박지현, 과감 탈색+등 훅 파인 백리스‥청초 민낯까지 당당
- 故 이지은, 아들 입대 후 서울 자택서 숨진 채 발견…오늘(8일) 4주기
- 정준호♥이하정, ‘100억’ 으리으리 고급 주택‥주말 골프장 뷰가 환상적
- “관계 요구하는 듯한 메시지 있어” 故 김새론-김수현 카톡 공개
- ‘강남♥’ 이상화, 근육 빠져 여리해진 몸선‥크롭티에도 군살 無
- 故 김새론 키스 영상→생전 신내림 미완성 녹취 공개 “김수현 첩 多 폭로 당시”(뒤통령)
- 이혼 이동건 제주서 새출발, 수영장 딸린 카페 사장됐다 “많관부”
- 은가은♥박현호 꽃잔치 초호화 웨딩, 결혼 7일 앞둔 김종민까지 참석 완료[종합]
- 37세 오연서, 과감 몸매 자랑…밀착 발레복에도 굴욕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