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원 50%, 여론조사 50%’ 경선룰 확정…96.56% 찬성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 관리”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선관위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관위 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연합]](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4/ned/20250414160852471fzqb.jpg)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4일 21대 대통령선거 당 경선 방식으로 당원 50%, 여론조사 50% 의견을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을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1차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중앙위원회 의장, 부의장 선출 ▷특별당규 제정 ▷당헌 개정 ▷2025년도 예산안 등 주요 안건 4건을 모두 의결했다.
이날 투표에는 전체 중앙위원 590명 중 510명(투표율 86.44%)이 참여했다.
민주당은 지난 12~13일 전 당원 투표를 진행했고, 이날 중앙위원회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당원 50%, 여론조사 50%의 특별 당규 제정안을 확정했다. 당원투표에서는 권리당원 114만 749명 중 38만 9033명(34.1%)이 참여했고 37만 5978명(96.64%)이 찬성했다. 중앙위원 투표에서도 찬성 492명(96.47%)으로, 전체 합산 결과 찬성 96.56%로 의결됐다.
조기대선에 따른 당대표 선출 선거일을 유예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은 재적 510명 중 찬성 499명(97.84%), 반대 11명(2.16%)으로 재적 중앙위원 과반 찬성을 얻어 통과됐다.
민홍철 신임 중앙위원회 의장은 “다가오는 대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꺼지지 않은 내란을 종식시키고 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겠다”며 “중앙위는 당의 최고 의결기구로서 대선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계 중앙당선관위원장은 “당원투표와 중앙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 규정’이 제정됐다”면서 “당 선관위는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경선의 전 과정을 관리하고 각 캠프의 의견에도 언제나 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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