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청부사’ 아이콘 더 모먼트 굴리트→FSL 라이브 드래프트 ‘핵심’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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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더 모먼트(이하 모먼트) 굴리트는 FC온라인 최고 카드다.
라이브 드래프트에서 현재까지 가장 사랑받는 카드는 단연 모먼트 굴리트다.
황제 반열에 오른 디플러스 기아 곽준혁도 개인전 첫 우승을 굴리트(LH시즌 8강화 카드)로 이뤄냈다.
2023년 10월 모먼트 시즌 출시 이후에는 모먼트 굴리트가 확고한 '대장 카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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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아이콘 더 모먼트 굴리트를 잡아라!”
아이콘 더 모먼트(이하 모먼트) 굴리트는 FC온라인 최고 카드다. 압도적인 성능을 뽐낸다. 프로 대회에서도 위력이 상당하다.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핵심 중 핵심’이다. 라이브 드래프트에서 굴리트를 향한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FSL 조별예선이 한창이다. 새로운 방식인 라이브 드래프트를 향한 관심 역시 뜨겁다. 경기 직전에 선수들이 급여 275에 맞게 선수를 뽑아야 한다. 라이브 드래프트에서 현재까지 가장 사랑받는 카드는 단연 모먼트 굴리트다.
모먼트 굴리트는 현재까지 조별예선 대부분 경기에 등장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다. FC온라인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라이브 드래프트에서 한 번 뽑은 카드는 이후 경기에서 다시 사용할 수 없다. 그런데도 선수들은 대회 초반부터 굴리트 활용을 주저하지 않는다. 확실한 ‘1승 보증 수표’로 보고 있는 셈이다.
FC온라인 속 굴리트는 약점이 없다. 강력한 몸싸움에 패스도 좋다. 헤더 능력치 역시 높다. 크로스를 자주 쓰는 요즘 메타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수비 능력도 갖췄다. 말 그대로 ‘육각형’이다. 모먼트뿐 아니라 다른 보급형 시즌도 비슷한 스타일이다.
실제로 FC온라인 e스포츠에서 굴리트는 ‘우승 청부사’ 역할을 해왔다. 2022년 출범한 eK리그 챔피언십(FSL 전신)부터 대부분의 선수와 팀이 굴리트와 함께 정상에 섰다.
황제 반열에 오른 디플러스 기아 곽준혁도 개인전 첫 우승을 굴리트(LH시즌 8강화 카드)로 이뤄냈다. 현시점 최고로 평가받는 DRX 박찬화 역시 굴리트(아이콘 시즌 3강화 카드)를 중심으로 첫 개인전 타이틀을 따냈다.
2023년 10월 모먼트 시즌 출시 이후에는 모먼트 굴리트가 확고한 ‘대장 카드’로 자리 잡았다. 국내·외 대회 가리지 않고 드래프트에서 반드시 챙겨야 하는 카드가 됐다. 이런 흐름이 FSL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FC온라인을 ‘굴리트 온라인’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만큼 게임 내 존재감이 압도적이다. FSL에서도 파괴력을 자랑한다. 올시즌도 ‘우승 청부사’ 역할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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